학교근처는 아니지만 전 물만골 역에 장호선 피부과 다녀요! 원래 목혜수 원장선생님이 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장호선 선생님이 이어서 하세요~ 미용관련해서 레이저 같은거 안하시고 질환위주로 하세요 저도 성인여드름 4년동안 고생하다가 갔는데 한 6개월 정도 다니고 이제는 가끔 여드름 나면 방문해요!
이곳의 단점은 예약이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시간 잘못 맞춰서 가면 한시간도 넘게 기다린답니다 ㅠㅠㅠ 원장님 한분만 계시기 때문에 치료나 시술이 많으면 정말 오래 기다려요 ㅠㅠ 특히 토요일 정말 사람 박터집니다 ㅠㅠㅠ
근데 여드름 압출 원장 선생님이 직접 다하시고 항생제나 그런거 안쓰는데 꾸준히 다니니까 잘 나았어요! (잠잘자고 커피나 술 밀가루 기름진거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전 다햇어여....ㅎㅎ) 보험 안되어서 병원비는 기본으로 15000원 정도 나오고요(연고나 이런거 받으면 더 나오고 압출비용은 따로 없어요) 약값은 14봉지에 2만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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