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견찰이라고 느낀 적 있으시나요?

겸연쩍은 물매화2018.10.17 14:37조회 수 7127추천 수 65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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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분도 계시지만 솔직히 다들 견찰이라고 생각할 만한 거 느끼신적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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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배고픈 졸방제비꽃) 변기 뚫는 업체 장전동에 있나요 ㅠㅠ (by 발냄새나는 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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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경할 때 많이 느꼈습니다
  • @슬픈 향나무
    격공
  • 혐오 사진이라고 표시좀 하시지.
  • 거짓말...뭐죠 이상황? 칼로 사람을 30번이나 찌르는게 우스운 일인가요 진짜 빡친다
  • 와 ..
  • 진짜 사람 아닌 것들 불에 태워 죽여야된다
  • 왜 손놈이죠??
  • @답답한 엉겅퀴
    살인자가 손님 ㅅㅋ가아니라 쓰레기 새키라서 그런겁니다 ㅠ 하...진짜 안타깝습니다 ㅠㅠ
  • @답답한 엉겅퀴
    어그로인가요? 발끈하게 되네요
  • 참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지만 경찰이 접수 받은 후 현장을 뜨기 전까지는 사건이 큰일없이 마무리 됐지않나요...? 끝까지 숨어서 난도질 할거란 건 미륵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 @육중한 새팥
    경찰은 위험 상황을 호소한 사람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 @똑똑한 으름
    그래서 딴데 보냈는데 숨은거자나요.. 경찰도 사람인데 숨을거라고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 @육중한 새팥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면 최소한 퇴근길은 동행해줬어야죠.
    그렇게 생각하면 경찰이 모든 범죄가 일어날걸 예상하고 대응하나요. 낌새가 있는 일들을 예방하는거죠.
  • @똑똑한 으름
    저 의경 시절에 경찰관들이 경찰하지 말라는게 이거 때문입니다. 사건 터지기 전에는 무얼 하든 미흡했던 점을 꼬집어 내고, 사건 터진후에 출동해서 일 보는게 경찰일인데 스트레스 안받을 수가 있나.. 뭘 하든 욕짓거리 듣는데요
  • @육중한 새팥
    어찌됐든 피해자는 경찰에 신변위협을 신고했고

    경찰이 취한 조치 10분 뒤에 무참히 살해 됐는데 그럼 누구탓인가요?

    10분동안 자신의 신변을 알아서 보호하지 않은 피해자탓인가?
  • @안일한 배롱나무
    그럼 경찰 탓인가요
  • @육중한 새팥
    병에 걸려 의사에게 수술 받은 뒤 의료사고로 죽었으면

    병에 걸린 환자탓인가요?

    자신의 직업 의무를 다하지 못한 의사 잘못이죠
  • @안일한 배롱나무
    가해자 탓이겟죠?
  • 찾아보니까 김모씨라고 나오는데요
  • 그러게 여자로태어나지
  • @고고한 뽀리뱅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795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857174&sid1=102&mode=LSD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690015
    https://news.joins.com/article/19460198
  • 와 존ㅇ나불쌍하다.. 칼 막으려고 했던 손이 너덜너덜해질정도라서 모아지지도 않았다니. 이래서 평소에 운동해야됨. 저런새ㅇ끼들 못개기도록
  • 진짜 알바하다 뭔 참변임? 뒤에서 누가 내 팔 꽉붙들고있고 앞에서 누가 날붙이로 몸 깊이 여기저기 서걱서걱 찌른다고 생각해보셈. 진심 화나네요.
  • 아 진짜...... 진심 이건 아니다 ㅠㅠ아 진짜
  • 적어도 공범 아니냐? 아 진짜 미쳤다....
  • 경찰 직무유기아닌가
  • 이거 거짓소문이라고 올라왔는데요
  • @치밀한 방풍
    글쓴이글쓴이
    2018.10.17 21: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3864

    닉값 답게 뭔 글이라도 가져오고 거짓이라고 하세요.
  • @치밀한 방풍
    진짜 님 같은 인간들이 저런 범죄 저지르지 어휴
  • @똑똑한 으름
    똑같은 사건에 서로 다른 의견의 뉴스가 있어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님이 제가 그런 범죄 저지른다는 어투는 상당히 불쾌하네요.
  • @똑똑한 으름
    살인이란 범죄를 가볍게 생각하시는 당신이야말로 싸이코패스가 아니실까요?
  • @치밀한 방풍
    확실치도않은건 님인데 왤케 확신한듯이 말씀하세요 그런어투 정말 안좋아요 소시오패스 특징임
  • 진짜 욕이나온다 살인마 ㅅㄲ들... 진정 인성을 가진 사람인가?
  • 뭐 저 경찰관 입장에서는 웬 2명이랑 알바랑 싸워서 신고가 온 거고. 죽여버린다 뭐다는 싸울 때 누구나 하는 소리고. 저게 진짠지 아닌지 경찰 욕 먹일려고 만든 자작극인진 모르지만. 사람 저렇다고 죽일 지는 몰랐겠고. 개인적으로 문제는 경찰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휴대용 총기나 칼 등을 적극적으로 휴대시켜서 개인의 자주 보호 권리를 강화 시켜야 된다고 바라보는 쪽입니다
  • @뚱뚱한 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8.10.17 21:48
    "죽여버린다 뭐다는 싸울때 누구나 하는 소리고"

    와 소름이네..

    개새ㄲㅣ야 디질래 ㅆㅣ발놈이 돌았나 이게 심하게 말싸움 할 경우인데, 너 죽여버린다 이건 누구나 하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 @글쓴이
    디질래가 죽을래잖아
  • @뚱뚱한 채송화
    죽여버린다가 싸우면 누구나 하는 소리라구여?? ;;;;
  • @큰 노간주나무
    누구나 하진않지만 어렵지않게 들을수는 있는듯
  • @뚱뚱한 채송화
    님도 길다가 칼맞아도 아무도 보호 안해주고 혼자 막길 빕니다
  • @똑똑한 으름
    저는 제 몸 제가 보호할 자신이 너무 있어서요. 더 정진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뚱뚱한 채송화
    가오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뚱뚱한 채송화
    연로한 이 세대의 부모님께도 그딴말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이기적인 발상이라
  • D질래가 아닌.. 칼로 죽여버린다가 누구나 하는소리라니..
  • 청원 url 어딧나요
  • 글쎄요 대부분 싸우면 감정적으로 죽여버린다 하는게 욕설일 뿐이지 진짜 죽이는게 또라인거죠.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쌍방 만족시키는 중재가 쉬운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마찰 중재하는 경찰은 항상 욕먹기 쉬울 수 밖에 없죠. 물론 이 사건도 더 자세히 경황을 봐야겠지만, 경찰 조직 본질 자체가 그런걸 감안해야하니까요
  • 죽여버리겠다는 말했다고 체포할 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알바옆에서 알바퇴근할때까지 지켜줄 수도 없는거고 그냥 싸이코패스 잘못이지 경찰이 딱히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적절한 상사화
    그래도 칼이 실제로 있나 확인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칼로 죽여버린다고했는데. 아니면 적어도 피시방에서
    멀리 떨어뜨려놓고 가게하던가.
    뭔 피시방 앞에 딱 나오자마자 문앞에서 빠이빠이?
    좀 아닌거같은데요.
  • @적절한 상사화
    경비원이 "에이~도둑안들어" 하고 안일하게
    경비실에서 발뻗고 자는데, 그동안 아파트에
    강도드는거랑 비슷한상황인듯.

    저도 일 해봐서 늘 애매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는건 안다만, 살인협박까지 한 사람 그냥 피방앞에서 빠이빠이하고 지 갈길가는건 무책임한거죠.
    차라리 멀리떼어놓았는데 나중에 그 두놈이 와서
    칼들고 행패부리면 모를까
  • 글쓴이님이 경찰이었으면 어떤행동을 했을것같나요?
    자기상황 아니라고
    몇년에 한번 겨우일어날 특이케이스가지고 손가락질하는건 동의하기힘드네요.
  • @방구쟁이 매화나무
    몇년에 한번이지만 저리 큰 일인데 어느정도는
    의심해야죠. 칼로 죽인다고 협박까지 했다는데.
  • @큰 백일홍
    어느정도 의심을 하면 뭐어떻게했어야합니까?
  • @방구쟁이 매화나무
    칼 있는지 확인도 하고 적어도 피시방에서 좀 멀리 떨어뜨려놓아야죠. 방금기사읽었는데 칼은 나중에
    저 손놈1새ㅅ끼가 다시 집에서 가져온거라고 하지만..
  • @큰 백일홍
    칼을 집에서 가져온거라니까 출동당시는 소지하고있지않았다는뜻이고.
    피시방멀리 어디요?
    서울? 접근금지명령도 법원판결있어야 하는거고
    거리는 택시한번타면되는건데
    맘먹고 죽이려하는 사이코패스를 막는법은 없어요;
  • @방구쟁이 매화나무
    그건 그렇죠... 하지만 지일아닌것마냥 피방앞에서
    빠이빠이한게 좀 빡치네요. 둘다 멀리 떨어뜨려놓았다면 좀 그래도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전 기사 안읽고 이 글만봐서 저 손놈1이 집에서
    다시 칼들고 온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칼로 죽인다는
    협박을 했었을때 칼 있는지 검사는 했는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경찰보다 더 분노받아야 할 대상은 싸이코생끼이긴하져. 저도 알바가 거의 삶인데 저런일 안나게
    정신차리고 운동도 꾸준히해야겠어요
  • @큰 백일홍
    아니그럼 어떻게해야했냐고 계속여쭤보고있는데
    그건그렇죠 라면서 인정은 하시면서
    욕은계속하는 모습이?
    멀리떨어트려놓는다는게 어떤기준이냐구요
    길에서 부딪힌것도 아니고 알바생은 어딘가에 묶여있는 사람인데..
    윗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반적인 싸움에서도
    죽인다는 표현은 적지않게 나오잖아요.
    말로 투닥거린다고 모든사건에 대해
    경찰이 몸수색하거나 어느한쪽을 멀리 보내는거
    말도안될뿐더러 그러면 업무마비됩니다..
    참..
  • @방구쟁이 매화나무
    적어도 피시방 문앞은아니죠 ㅡㅡ., .
    바로 그 앞에 떨구니까 계속 욕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계단다시올라가면 끝인데. 죽인다는표현은 적지않게
    나오긴하지만 구체적으로 칼로 찔러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던가요 ?

    충분히 의심할만할수도 있는 일 가지고 "어쩔수없다~
    ,귀찮다~"이러고 쳐 내비두니까 저런일이 쉽사리 일어나는거임.
  • @큰 백일홍
    경찰은 영장없이 몸수색을 할 권한이 없어요. 강제로 멀리 보낼 권한도 없고요. 어쩔수 없다, 귀찮다. 해서 내버려 두는게 아니라 저기서 경찰이 할 수 있는거라곤 좋게 타이르는 것밖에 없어요.
  • @큰 백일홍
    집에가서 칼들고 올때까지도 진정이 안되는사람인데
    피시방 앞에 내려주든 집앞에 내려주든 그 뭔상관이냐구요
    보편적 케이스 내에서 생각합시다좀
    걍 저 가해자가 미친새기인데 뭘 경찰타령을하고있어요
    님은 경찰이 저새기를 ㅈㄴ멀리 떨어트려놔도
    택시타고 찾아가서 죽였으면
    유치장에 왜안넣었냐.하실것같아요
  • @방구쟁이 매화나무
    어떻게하긴 뭘 어떻게합니까 계속말하잖아요. 적어도 어느정도는 가서 풀었어야 했다구요.
    피시방 바로앞에서 빠이빠이가 아니라.
    그리고 칼로 죽여버린다고 협박했을때 의구심도
    가졌어야하고 몸도한번수색했어야한다고 생각함.
  • @큰 백일홍
    1.몸수색권한 없다.
    2.경찰 하면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싸우는사람 말리러 한달에 십수번 출동한다.
    의구심이니 뭐니 저런 극도의 특이케이스 가지고 결과론놀이 하지말라는겁니다
  • @방구쟁이 매화나무
    모든 범죄는 특이케이스 아닌가요?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특이케이스로 평가절하하는 수준..
  • @똑똑한 으름
    그건 님이 경찰을 평가절하하고계신거잖아요.
    도대체 뭐 어떻게했어야하는지 한번말해보시라고;
  • @방구쟁이 매화나무
    님도 칼 찔려 죽어도 특이한 케이스라 생각할게요 ^^
    저 사람이 경찰을 부른건 나름의 신변보호 요청인데, 경찰이 왔고 상주한다는 점을 pc방 내부에 알릴 수도 있는 것이고, 특별한 사태(인원이 필요한)가 없으면 퇴근시 에스코트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안된다고, 못한다고 생각하면 다 찔려죽지요 뭐 ㅎㅎ
  • @똑똑한 으름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는 것모두가 정상적인 케이스는 아니지요. 으름님은 나름의 신변보호, 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등 애매모호한 단어만 쓰시는데 경찰도 나름의 규정이 있는 집단입니다. 해주면 좋을텐데 했으면 좋을텐데보단 경찰이 규정을 준수했는지, 규정을 준수했지만 문제가 생겼으면 어떻게 보완할 건지에 대해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을 앞새워 견찰이라며 공격적인 언어와 대책없이 이러면 좋을텐데는 더나은 사회를 이루는데 크게 도움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방구쟁이 매화나무
    사건이 일어나고 난 후에는 " 이렇게 큰 사건" 이라고 하시지만 당시 경찰이 오라클도 아니고 미래 일을 100프로 예측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다만 당장 큰 문제는 공범이 되어야 할 피의자 동생으로 인해 같이 있던 여자알바와 유족들이 아직 보복의 공포에 놓여있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 @한심한 동백나무
    미래일 100% 예측하는건 무리이지만,
    마치 그냥 피시방앞에서 빠이빠이하고 대충 간거는
    해상구조대원이 "어차피 사고안나~" 이러고
    물속깊이 들어가는애들 어린애들 냅두는거같네요.
  • @큰 백일홍
    기사를 안 읽으신거 같네요. 어디에 데려갔든, 가해자는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서 피해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범행을 저지를 정도로 계획적으로 범행했습니다. 물 속 깊이 들어가는 어린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말투가 거칠다고 상대방을 범죄자로 특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사건은 언쟁은 있었으나 몸싸움이 없었고, 폭행도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후에 문제를 지적하는 건 쉽습니다.
    큰 사고가 난 후 이렇게 했었어야지 라고 말은 쉽지만, 구체적으로 이런 일을 막기위해 어떤 방법이 있겠느냐 반문했을 때 쉽게 대답 못 하신다는 건 그만큼 단순하지 않은 문제라고는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심한 동백나무
    계획적인 범행이라면
    칼을 애초에 소지하고있었겠죠;
    ㅈ같아서 집에 칼가지러갔다온건 우발입니다.
    물론 우발이고 계획이고 자시고 사형 앙망
  • 아..진짜 너무 안타깝다....
  • https://link.fmkorea.com/link.php?url=https%3A%2F%2Fwww1.president.go.kr%2Fpetitions%2F408609%3Fnavigation%3Dpetitions%23_%3D_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려요 다들
  • 예상은 했지만 남들과 달리 감정적이지 않은 척 멍청한 시계추마냥 중립만 추구하는 사람들 많네요ㅎㅎ사회생활은 가능하세요?
  • @아픈 기린초
    지금 5초에 한명씩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중에 굶어 죽는 어린 아이부터 전쟁 때문에 팔 하나 다리 하나 없는데 곪아 썩어가는 아이 사람들. 애들 먹일려고 높은 임금 받는 위험한 수백층 높이 공사장에서 일하다 발 잘못 디디신 분. 수백 수천 수만 각각에 동정심을 가진 다구요? 저 사건은 '수많은 살인 사건' 중 '대한민국에서' '칼로' 살해된 '우발범죄' 지 세상에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많은데요. 일일이 모두 그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끼시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 @뚱뚱한 채송화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동정심과 분노를 느끼지 못하는데에 미안한 마음과 개선의지를 가지는 것도 힘든가요? 모든 일들은 다 그 만한 특정 가치를 가집니다. 시간과 물질적 한계 때문에 우리가 그걸 다 못다룰 뿐이죠. 그렇다고해서 모든 일에 무덤덤한 상황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 @뚱뚱한 채송화
    팩트-흉기를 직접 준비했기 때문에 계획범죄다.
  • @아픈 기린초
    님같은사람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법보다는 감성
    규정보다는 떼법으로 쇼부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은 제대로합시다
    저 사건과 가해자에 대해 분노안하는사람 세상에없어요
    다만 견찰이라는 말에 공감을 못하는거지
  • @방구쟁이 매화나무
    옙 근데 화나셨는지....? 구구절절 좋은 댓글 감사하고 아! 물론 읽지 않았습니다..여기서 굳이 얼굴 붉히며 싸우려고 하지 말아요~^^
  •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 후의 경할의 대처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 남성이라서 이런 신고들어왓을때 어영부영처리하는 느낌이네요
  • @나약한 루드베키아
    편파수사 규탄하라! 남자라서 당했다!
  • 공권력 강화해야함 진짜 경찰한테 개기면 바로 제압해서 수갑채워야함 그 대신 미국처럼 경찰몸에 카메라 달고
  • 방구쟁이 매화나무 분의 말씀에 공감.
  • 집권당 의원이 한 말이 더 기가막히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311664 김병관 "강서구 PC방 살인, 국민들 단순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게 말인지 똥인지.
  • @운좋은 머위
    흐름을 못 읽는 거죠. 저는 동의 못하는 이야기지만 '여자라서 죽었다' 란 구호가 나온 거랑 비슷한 이윤데
  • 견찰놈들은 별일아니라고 생각한일이 이렇게 커지게 될줄 몰랏을겁니다 세상이무섭네요ㅠㅠ제가 부모였다면 찾아가서 똑같이 해주고싶을정도로 싶을정도로 하루종일 화가나네요....
  • 세상에 또라이들 너무 많아.. 부산대학생들처럼 착한사람들하고 같이 지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함
  • 저런 범죄는 현재 공권력으로는 당연히 막을수도 없고 대처가 불가능한게 맞긴한데
    사후 조치를 보면 과연 견찰들에게 공권력을 쥐어주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래놓고 무슨 수사권 독립을 하겠다고
  • 이거보고 페퍼스프레이 바로샀어요 경찰도 못미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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