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번 처음 입학해서 건도도 없고 중도(구 연도)도 신축전일때.
그때는 새도가 전쟁터였음. 9시에 자리잡기 힘들지경.
지금 자리가 텅텅비었다는건 도서관이 늘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공부를 안하게되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그때는 도서관에 자리도 없는데 얼른 증축안하고 뭐하냐고 비판일색이었음.
그래서 자리 많아진 이유가 공부를 안해서라기보단 도서관이 늘어서라고 생각이듦.
개인적으로 어차피 자기공부든 스펙이든 자기 알아서해서 취직하든 뭘하든 하는거라고생각하는데
나처럼 아침잠 많은 학우들이 도서관 자리전쟁 안해도 되고 그때보다 나아졌다고생각함
늙은이가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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