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공백기 질문 어떻게 답해야 현명할까요?

억울한 때죽나무2018.10.19 16:20조회 수 2258댓글 12

    • 글자 크기

저는 2년반정도 피트를 준비하다가 학교로 돌아온 자연대생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참 답이없어 보이는 와중 취준을 시작해서 면접을 보러갈 상황이 왔어요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기는 면접관들이 백퍼 물어볼 것 같은데 솔직하게 피트 준비하다가 돌아왔다 이렇게 얘기해야할까요??

괜히 거짓말했다가 들통날거같고ㅠ

 

취업준비게시판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여기에 답해주실분이 더 많지않을까 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 글자 크기
. (by anonymous) 부대역 근처KT 우ㅅ 대리점에서 폰 사기 당했습니다. (부대역 랄라블라 옆) (by 뚱뚱한 밀)

댓글 달기

  • 피트했다고 말씀하시고 왜 피트에서 취업으로 눈을 돌리게 됐는지를 말하시면 될거같은데요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24
    아무리 잘 포장해도 하다가 실패해서 돌린거로밖에 안보일까봐요ㅠ 그래도 그거밖에 방법이 없겠죠?
  • @글쓴이
    아마 공백기가 첫질문 아니면 초반질문이 될것같은데요, 그거 거짓말로 포장하고 해봐야 거짓말한거 티만날뿐이죠
    제 경험상 요즘 트랜드는 경험했던것을 솔찍하게 말하는것 인거같아요
    거짓말하고 하면 학원에서 찍어내는 그런 답변들만 들리는듯하네요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3
    아아 솔직하게 공백기동안 시험준비를 했지만 제 길이 아닌거같아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고 대신 그기간동안 느꼈던 점 얘기하면서 그런점을 이 회사에서 어떻게 쓰고싶다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걸까요?
  • @글쓴이
    면접에 정답은 없지만, 제 생각은 그게 맞다고 봅니다
  • @무거운 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5
    참고할게요!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면접 완전 무경험이라 막막했거든요
  • @글쓴이
    면접 잘 보십셔~
  • 사기업 면접이신가요? 공기업 면접이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처참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8.10.19 16:33
    사기업입니다ㅠㅠ
  • @처참한 산비장이
    공기업은 왜 걱정할 필요가 없나요?
    안물어볼까요? ㅜㅜㅜㅜㅜ저도 걱정되네요..
  • @보통의 졸방제비꽃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지원자의 나이를 알수 없고 학교 입학 및 졸업년도도 알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자소서에 공백기를 적지 않으면 회사랑 면접관들이 전혀 알수가 없어요.
  • 실패도 하나의 경험으로 보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 못하는사람보다 도전후 실패를 통해 자신에게 안맞는걸 발견하고 다른길을 정한것응 전혀 감점요소로 안보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면접때 공백기 질문 어떻게 답해야 현명할까요?12 억울한 때죽나무 2018.10.19
135120 부대역 근처KT 우ㅅ 대리점에서 폰 사기 당했습니다. (부대역 랄라블라 옆)22 뚱뚱한 밀 2018.10.19
135119 지우개 쓰시는 분들, 똥좀 안튀게 해주세요....5 거대한 얼레지 2018.10.19
135118 [레알피누] 총학생회 회칙이 어디있나요..?3 게으른 산비장이 2018.10.19
135117 ㅈㅎㅇ 확통 들으시는분들 담주 수업하나요? 눈부신 물양귀비 2018.10.19
135116 [레알피누] 방금 분실한 카드 직접 찾아가셨어요~ 피로한 물달개비 2018.10.19
135115 아르바이트대학생을위한 교양노동법 권혁교수님 다음주 휴강인가요?ㅠㅠ2 유별난 산자고 2018.10.19
135114 ..6 활달한 봉선화 2018.10.19
135113 의대성님들 과잠좀 자제하시죠49 눈부신 물양귀비 2018.10.19
135112 새도 2열 자리 반납하실분 계신가요?2 침착한 냉이 2018.10.19
135111 시작합니다1 깜찍한 으름 2018.10.19
135110 하 인적성ㅠ2 고고한 만첩빈도리 2018.10.19
135109 기계과 전기전자기초실험..17 친근한 갈풀 2018.10.19
135108 도쿄 숙소 추천해주세요ㅜㅜ6 우수한 개별꽃 2018.10.19
135107 화공선배님들9 안일한 메밀 2018.10.19
135106 기계과 공선대 박성훈교수님 9강과제좀 알려주십쇼ㅠ1 따듯한 명자꽃 2018.10.19
135105 부산대는 명문대가 아님42 흔한 감초 2018.10.19
135104 도서관얘기가 나와서말인데7 못생긴 여주 2018.10.19
135103 우리학교는 사람 너무 많아서 저는 조용한곳에서 공부합니다.23 창백한 민들레 2018.10.19
135102 부산대가 명문이 아닌 진짜이유.txt35 끔찍한 수양버들 2018.10.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