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본인일 다했다고 칼퇴하다니 눈치없다”
“오늘 칼퇴했어?? 대단해”
“6시 땡하니까 영화보러 가야한다면서 쌩 나가더라 말이되냐?”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직장인이 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는데 아직 직장을 안간 저포함 나머지 사람들마저 인식이 저렇더라구요
저도 말하면서 놀랬습니다ㅋㅋㅋ 생각해보니 당연한건데...
아직 직장인도 아닌 사람들도 이런 마인드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직장에서 먼저 워라밸을 챙겨줄 생각을 할까요
씁쓸했습니다
정시에 출근했으면 정시에 퇴근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다들 언젠가부터 노예마인드, 꼰대마인드가 쌓여가는거 같달까요
문득 제 마인드부터 씁쓸해져서 글 써봤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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