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 해도 살은 쭉쭉 빠지고 있고 만족하는데 괜찮나요? 어차피 돼지로 20몇년을 살아왔는데 운동량 늘리면 언젠간 빠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다가 성공적으로 뺐고 다시 쉬다가 좀 쪄서 다시 그 방법 그대로 + 식단 조금 더 신경쓰기 해서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과정에 있는뎁..
지금 BMI상으로 보면 24언저리 찍고있고 체지방량은 25.xx%로 여전히 돼지긴한데.. 앞으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 근육의 부피를 키워서 몸을 낸다기보다는 그냥 체력 위주거든요. 어딜가나 무슨일을 하나 좀 체력적으로 부족하거나 하긴 싫어서 혹시 이것도 걍 웨이트 계속하는건가요? 아님 다른 길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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