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태어난 이유따위는 없다. 그들이 살아야할 이유따위는 없다. 그저 아이의 존재자체가 목적이 았을 뿐이다. 인류의 누구도 태어날때 삶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그저 부모들이 서로 사랑해서 태어났을 뿐이다. 태어났을때 삶의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외부에서 우리의 삶의 이유를 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삶의 이유는 살아가면서 스스로 정해야한다. 이런 삶의 이유는 성장과정과 환경, 각자의 기질과 흥미, 가치관등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누군가는 가족의 행복. 누군가는 출세. 누군가는 사회의 선추구. 누군가는 전문분야에서의 명성 등 다양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님이 삶의 이유를 고민하는것 같아서 제생각을 좀 적어봤네요 ㅎ 삶의 이유는 저마다 제각각이고 누군가는 애초에 그런 고민조차 안하고 걍 살아가죠~ 근데 이유를 찾고싶다면 어떤모습으로 죽고싶은가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가족의 행복과 사회의 선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이유로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언제 죽더라도 스스로의 삶에 대해 떳떳할수 있을것같아요
소소한 행복+큰 행복 소소한 행복은 친구만나기 맛있는거 먹기 운동하기 여가생활 등등, 행동과 동시에 즉각적인 만족감이 오는 것 큰 행복은 자기계발, 공부 등등, 시간을 들여 목표를 이룬 끝에 만족감이 오는 것, 행복은 두가지 모두 충족될 때 온다고 생각해요. 어느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놀때도 열정적으로 하는 친구를 보고 깨달았아요. 저는 그동안 모든 일상을 목표지향적으로 살아서 머릿속에는 오직 원대한 꿈만이 가득하니, 친구만날 때나 여가생활할 때를 즐기지 못했던거에요. 혹시 목표에 치이고 실패하고 지쳐서 저처럼 작은 행복을 잊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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