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화학공부를 하던중 의문이 들었습니다.
원자가 결합을 할 때는 이온결합, 공유결합이 있다고 아는데요
전하의 끌림에 의해 결합하는 이온결합, 공유 전자쌍을 만들어 18족원소와 같은 원자가 전자 수를 가지려 하는 공유결합.
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NH4(+) - 암모늄 이온, CO3(2-) -탄산이온
같은 위 이온들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N에 수소 4개가 결합한건 알겠는데 왜 + 로 전자가 하나 떨어지는지, 또 떨어진다면 N에서 하나 H에서 하나 이런식으로 떨어지는건지 아니면 NH4전체에서 떨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탄산이온도 같고요.
혼자 생각을 해보며 분자 자체가 이온화가 된건가 하는 결론에 달했는데요. 루이스 점자식을 그려봤지만
NH4 에선 남는 비공유 전자가 한개가 있으니 18족 원자가 전자처럼 전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전자 하나를 떼서 +이온을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CO3 를 그려봤더니 한 원자당 전자가 7개씩 해서 결합이 되더군요. 그럼 원자는 4개이니 안정화 시키려면 필요한 전자가 4개 입니다. 그럼 4-가 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2-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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