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명공학부 통합, 음악학과 예산, 전기전자컴퓨터학부 양산 이전 이런 사항들을 교무처 분에게 아까 말했었는데 그거는 여기서 말할 사항이 아니다 했는데 그 사항들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그 사항들이 예시인 것처럼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음악학과 90%반대, 전전컴 학생들 모르는 사이에 양산이전 확정 사항 처럼 반대를 해도 실행이 되고, 아예 정보를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공동복수학위제 사항도 교수님들끼리 결정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공동학위제는 학생들이 참여 하는 것인데 학생들에게 정보를 주지 않고 학생들 의견 표출하라하는건 너무 안일한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 동의에 더해서 타대학 공동학위 참여 학과의 학과생들에게 의무적으로 6개월 전에 공지를 해주고 3개월전 투표로 50% 이상이 찬성해야한다는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 사항들처럼 실질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공동학위제인데 학생들에게 정보도 안주고 찬반 여부도 없이 타대학과 그 과와 공동학위제 시행 후 공지를 하면 의견 표출을 적극적으로 하란 말씀과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산대 학우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수정사항 : 전컴은 단과대 소속만 공대에서 타대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