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길을 못 알아먹냐고
지금껏 해온 짓거리들 때문에 못 믿겠으니 막을 수 있는 제도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감시 제도를 만들어달라니까
못하겠다고 하면 안 한다
공식적이고 제도적 경로가 없으니 제도 만들라고
의견 수렴했다? 우린 의견 수렴한다는 얘기도 못 들었고 어떤 의견이 나왔다는 것도 학생회나 학과 홈페이지, 학과 게시판에서 본 적도 없는데 대체 우리 놔두고 누구 의견을 들었냐?
굉장히 어렵다? 그 어렵다는걸 교육과정 바뀔때마다 해왔지 않은가?
정부 입김 불 때마다 과정이 휙휙 바뀌는 우리나라 실정에 이게 제대로 될 것 같은가?
정보 내놔라. 우리 정보도 받아라. 모른다 하지 말고 제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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