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졸업하고 1년동안 취준했는데 결국 하반기 면접탈락으로 최종 모두탈락해버렸네요..
1학년땐 분명히 선배들이 오티때나 교수님들도 수업때 우리과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잘가니깐 너무 저학년때부터 공부하지말라하셨던게 기억에남는데(벌써 몇년전이네요 시간..)ㅠㅠ
너무 빡세네요;;
대기업 갈라했더니만 자동차 망하면서 서서히 무너지는거 보이는데 갈수도없고
그렇다고 반도체쪽가자니 반도체도 망한다는얘기많고
그렇다고 공기업가자해서 이번1년동안 준비했는데결국 결과는 참패고;;
그리고 서류부터 떨구는건 뭡니까 학점이 4.1에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기사 토익 920인데 체험형인턴도 탈락하네요(한수원)
앞으로 뭘해먹고 살아야할까요
그냥 중견기업을 가야할까요?
솔직히 중견기업도 백퍼센트 갈수있다는 보장이없어서 고민만 많아지는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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