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타대학 맞는데요? 전 설명회 당시에도 앉아있었고 교무처장님이 공동,복수학위제의 예로 든 학교도 강원대도 전남대도 아닌 MIT였습니다. 자료에도 어디에도 전국 국공립대라는 말없었고 국내외 태대학이라고 적혀있었고요 국공립대 통합을 목표로 했으면 국공립대끼리의 공동,복수학위제로 제도를 만들었겠지요. 이건 교무처에서 국내외 다른 학교와 교류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수요가있다면 학과내에서 타학교와 컨택해서 복수학위제도, 혹은 공동학위제도 협상을 체결해서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도입니다. 애시당초 공동복수학위제를 체결할수있는조건이 총장들 도장은 각학교가 이런 학생들이 있다면 학과간의 체결을 통해 해당제도를 실시하는데 동의한다 이지 무조건 해! 도 아니며 최종결정권자는 학과장입니다. 총장이 아니구요. 그럼 무조건 학생들의 수요에 의해서만 체결되도록 항의를 해야할일이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건 통합이다!!!!! 쓰레기제도 폐기해라 이럴사안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솔직히 지금 난리치는 사람들중에 공동학위제가 정확히 뭔지 알고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ㅋ 그저 국립대 통합이라는 자극적 키워드에 제대로알아보지도않고 감성적으로 대응하는사람들이 절반인듯합니다. 또 내일하는것은 시위가 아닙니다. 학생총회는 대표들만이 아닌 부산대학교학생 모두가 의결권을 가지고 사안에대해 의결하는 회의입니다. 부산대학교 최고의결기구인 학생총회가 시위로언급되는것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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