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숙하고 있고요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고, 저녁도 마음대로 먹을수있습니다
방도 혼자쓰기에 꽤 넓고요
겨울에 온수, 보일러 빵빵하게 잘 들어오고요
올해 말에 계약 끝나는데 옮길지 말지 고민되네요
단점은
1. 꽉 막혀있어서 답답하고 햇빛이 아예 안들어온다
2. 통풍도 안돼서 여름에 미친다
3. 혼자 요리해먹기 힘들다 특히 뭐 해먹고싶을때..
4. 일년 해먹어서 그런지 하숙밥이 너무 질린다 메뉴도 식상..
내년에도 여기 있어야할지 옮겨야할지
부산대 근처에 원룸 대체로 퀄리티가 어떤가요?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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