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깁니다..
오늘 우연히 네이버검색하다가 숙박업소 들과 몰카 장의사 웹하드 등 카르텔을 형성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충격이더군요..
남자친구도 알아야겠다싶어서 얘기해주다가 몰카야동으로 얘기가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국산야동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냐, 하다가 남친이 볼수도있지 이렇게 무심하게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일반야동처럼 성적흥분을 위해서 볼수도있겠지만(관계영상이니) 몰카 유출로 괴로워하는 많은 피해자들을 생각해서 안보는쪽으로 가야하는거 아니냐며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실제로 국산야동 잘 안봅니다 오래사겨서 알아요)
정말 자연스럽게 남녀문제로 흐르더라구요.. 여자들은 화장실몰카 등등 몰카에 항상 두려움떠는데 역시 남자들은 두려움도 별 관심도없구나 싶네 하면서요. 그러니까 남친이 네 주변얘기도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이야기로몰카 피해자들을 믿냐고(?) 자기는 별로 감정이입이 안된다 그러더라구요. (적다보니 ㅆㄹㄱ 같아보이지만 무심해서 그런스타일입니다 페미도 극단적인것 말고는 나쁘게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구하라 이야기를 들면서 이렇게 공인도 당하는 이야기이다. 하니까 구하라는 인지도도있고 연예인이니 타격이커서 더욱 심각한거 아닐까 하면서 일반인의 피해는 크게생각하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음에 진지하게 깊게 이야기해보자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욕할 게시물이긴한데.. 말 안통하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남자친구가 원래 잘 모르기도하고(세상이야기) 말하면 다 듣는스타일이라..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어떤식으로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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