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 인 학생 2명 지도하고 있는데요..
한명은 뭔가 피드백도 빠르고 공부도 하고자 해서 뭔가 보람도 느끼고, 실제 이번 기말고사도 점수 올라서 엄청 기뻐하고 있고요..
다른 한명은 공부자극되는 말이나 어떤 말을 하면 그때뿐이고, 공부욕심도 딱히 없고.. 일단 무엇보다 해야한다는건 알지만, 스스로노력을 거의 안한다는 점이에요.. 스스로 노력을 아예 안해서 계속공부관련 영상이나 좋은 얘기 해줘도 피드백이 없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1번 학생 2번학생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고, 둘이가 처음에는 성적도 비슷했는데 지금은 1번 학생이 월등히 앞서고 있어요....
혹시 2번 학생처럼 학생이 너무 공부의지가 없고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 경우 어떤식으로 지도하셨어요?? (공부자극 주는 말도 한두번이지, 계속 하다보니 사이도 안좋아지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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