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험잘보기 위함이 아닌, 알고 배우려고 공부함.
2. 학점에 크게 연연하지 않음. 자존감이 높음. 결국에 학점이라는것도 그냥 다른사람이 나를 평가하는것 이기에, 그렇게 절대적인 지표라고 생각하지 않음.
3. 족보 가지고있는 사람이 인간관계 목록에 없지는 않은데
비굴하고 천한 더러운 족보충마냥 그들에게 빌고다니지 않음. 굳이 부탁하지 않는건데, 더러운 족보충들이 왜 싸바싸바 안하냐고, 친구없냐고 멍청한 원숭이마냥 물어보는걸 보며 속으로 미개하다고 생각하며 역겨움을 느낌.
4. 삶을 크게볼줄 알음. 아무리 인간관계가 좋아도 절대적인 실력이 본인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하다는걸 이미 멀리서부터
알고있음. 사회생활시 아무리 대인관계 좋아도 실력없어서 계속 똥싸재끼다보면 그 좋은 인간관계들도 서서히 무너져간다는걸 아주 쉽게 깨닫고있음. 물론 별볼일없는곳에 취업한 사람들의 사회생활에는 그다지 실력이라는것이 요구되지 않으니, 그러한 곳에 취업한 선배들이 취업했답시고 "족보 잘보는애들이 회사생활도 더 잘해" 하고 조언 지끼면 넓은 아량으로 그러려니 해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