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안쓰는 달에도 기본 요금 천원씩 부과되어서 내야하고요. (겨울을 제외한 모든 달 손해..)
한달에 2~3일만 틀어도 심야전기요금 만원 넘어가더라고요. 또 심야전기 시설 있는 곳은 오래된 곳이 많아서 보일러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집도 있어요. 물론 집주인이 고쳐줘야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경험만 한것 같긴 한데 제가 겪은 심야 전기 보온 효과는 사실상 없는 느낌이라 전 심야전기는 믿고 걸렀어요.
원룸마다 다르겠지만 심야전기 쓸 경우에 아마 온수는 따로 배관해서 쓸거에요. 심야 전기 보일러와는 무관할겁니다. 아마 옥상에 집주인이 설치한 온수 전용 도시가스 보일러나 기름 보일러가 별도로 24시간 작동중일거에요. 그러니까 온수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물론 집마다 다를순 있으니 체크하셔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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