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베프였다가
졸업하고나서는 다른지역살아서
몇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군데
지금 28살인데요.
여자친구랑 올해먈에 결혼할 예정이고
이번주에 그 친구가 친한 친구들 몇명 같이 밥한끼 먹자고 약속잡았는데
여친이랑 같이 나올거 같네요.
옛날에 6년전에 친구랑 여친 둘이 썸타고 연애초기일 시절에
술자리에서 두번 만난적 있는데
여친이 동갑이라 그때는 말편하게 했었거든요.
부를때도 'xx야' 그렇게부르고
이젠 제수씨라고 하고 존대 쓰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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