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글쓴이2013.07.01 15:53조회 수 2685댓글 23

    • 글자 크기

2학년 1학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무 생각없이 계절학기를 듣고 있던 중......

 

(복학했습니다! 제대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남들은 대외활동하고 있고

친구도 있고

애인도 있는 사람이 있고

잘 놀러다니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저는 이뤄논 것이 없고, 하고 있는 것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놀러가는 건 커녕 같이 밥? 공부? 꿈도 못 꾸고 방에만 처박혀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있던데,

저는 지원서 쓸 때 쓸 말조차 없어서 지원도 못하고 있네요.

교내 토론모임처럼 작은 소모임만 한두개 하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이제 나가지 않고 있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뭐라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 @과감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3.7.1 17:08
    오랜시간 아무것도 해논게 업으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요...
    ...
  • 출첵 스터디 부터 시작하는건 어때요? 아주간단한 것부터^^
  • @유치한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3.7.1 17:08
    음 아주 간단한것!!! 요즘에 그래더 운동은 꾸준히 하고잇어요"!
  • 진짜 한심..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으면서 고치려는 노력은 하지않고 그냥 한탄만하면서 허송세월하는 부류.. 어차피 무슨 말을 들어도 의지가 없어서 아무것도 안할거면서 이런글은 왜 쓰는지? 동정이라도 받으면 마음이 좀 편해지나? ㅋㅋㅋ 이러다가 나중에는 배고플때도 밥은 안먹고 인터넷에다가 배고픈데 어떡하죠.. 하면서 글쓰겠네
  • @착실한 바위솔
    댓글은 이렇게 써도 이거보고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있는게 다보이네요
  • @착실한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3.7.1 17:12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시작하겠습니다ㄱ
  • 스터디라도
  • 군대 갔다와서 퍼져서 그런듯
  •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 @특이한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3.7.1 17:13
    고마워요^^
  • 할려면 지금도 안늦었어요. 동기중에 제대하고 2년빡세게해서 고시합격한놈도 있습니다
  • 다른사람들이 뭐하고있는데,

    글쓴이분께서는 안해서 상대적인 한심함? 허무감? 같은걸 느끼고 계신걸 보고 조심스레 추측해본겁니다만..

    글쓴이분께서는 제일먼저 뭘하고싶은지 부터 정해야할듯하네요.

    뭘하고싶은지만 정한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하면 좋을것 나쁠건이 구분이 되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뭘하든 상관없이

    알차게 보냈는지 안보냈는지 스스로 느낄수있을겁니다.
  • @꾸준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3.7.1 17:14
    감사합니다.우선순위를 정해볼게요!!
  • 남들도 뭐 잘 알아서 인생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아닙니다 뉴스나 신문 혹은 커뮤니티들 보세요 다들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그러다 보니 남이 하는 거나 기껏 따라하는 인생 살고 있지요

    그런 것에 열폭해서 님도 거기에 따라가면 님도 결국 나중에 후회합니다 왜 나는 남 인생 따라하는 따라쟁이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까 하면서요.

    주체적으로 사세요... 분명 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순간이 전혀 없지는 않으실텐데
    그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던지 생각해보시고, 그런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내 삶에 밀도있게 채울 수 있을까 고심해보세요 무슨 거창할 정도의 행복일 필요도 없고요 운동을 해서 좋았다 게임을 해서 좋았다 영화를 봐서 좋았다 여행을 해서 좋았다 선행을 해서 좋았다 소설을 써서 좋았다 영상편집을 해서 좋았다 음악을 작곡해서 좋았다 그림감상이 좋았다 그외 등등 다른 사람이 멀 좋아하든지 말든지 그런 거 상관 쓰지 마시고 오로지 님의 주관적인 호오기준을 따져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그런 순간들이 생각난다면, 이런 좋은 순간들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쌓을 수 있을까 하고 질문을 해봅시다

     

    1. 취미 생활을 위해 돈이 필요하고 여가시간이 필요하다 ->  돈과 여가시간이 괜찮은 직업을 구합니다 ex) 공무원, 교사

    2. 아예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 ->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길을 찾아봅니다 인터넷 지인 기관 그외 등등 정보 다 구해서

     

    뭐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삶의 방향이 보일겁니다

  • @따듯한 자귀풀
    글쓴이글쓴이
    2013.7.1 17:15
    ㅎㅎ 저한테 딱맞는 조언 감사합니다.!! 막상 도전하기가ㅜ두려웠네요
  • 책 한권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무기력이다`` 책을 읽으시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수정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 @무심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3.7.1 19:25
    내일 도서관에서 빌려보겠습니다.!
  • 님같은사람많아여 저도비슷하구여 나만이렇구나생각하지마세여
    일단단기적인목표를실천하고 거기서점차장기적인것까지바라보세요.작은것부터실천해보세요. 예를들어올여름방학때 자격증이나 토익같은것부터시작해서 나중에더장기적인목표를만들어나가보세요.^^ 하고싶은거하나씩해보시구 ~
  • @발랄한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3.7.1 23:44
    감사합니다
  • 그리고아직2학년1학기만지나셧잖아요.. 앞으로날이얼마나많아요
    1학년때뭐해놓은사람거의없지않나요? 전4학년이고 지금도이렇게끊임없이고민이들어요. 늦은거아닙니다.
  • @발랄한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3.7.1 23:45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168321 피누 복구되었네요 ㅠㅠㅠㅠ5 끔찍한 봉선화 2026.02.22
168320 [레알피누] 교양선택 5개 영역이상 이수에 브릿지 포함되나요?1 부자 꽈리 2026.0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