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싶다

코피나는 도깨비고비2019.03.03 14:33조회 수 1596추천 수 17댓글 4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ㅠㅠ 좇나 힘들다 참고로 전 군필 남자입니다



부모땜에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간신히 참다가 심해졌습니다



전 프리미엄 받고 들어왔고 지금까지 계속 과탑인데 알바 몇개씩 뛰면서 돈모았습니다 돈으로 부모에게 일부주고 내 용돈 쓰고 그랬습니다



돈모은 이유는 고시공부하려고 모은거고 인강비랑 식비 용돈 정도는 될 돈입니다 지금도 고시공부중이고



근데 아무래도 월세까지 내기엔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그냥 참는다 생각하고 집에 와서 공부하는데 죽을거 같아요



저희집 되게 가난한데 부모도 둘다 알콜 중독자고 혈압약먹는데 매일 신경이 날카로워요 제가 남잔데 부모한테 대항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계속 화풀이 들어주고 맞아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뭔가 신경에 거슬렸는지 옷상자로 맞았습니다



집에 오니 완전 잡동사니로 만들어 놔서 정리하는데 계속 욕하면서 짜증내더라고 이제는 내 공부하는데 와서 아침부터 계속 자기 짜증냅니다



어디가 아픈데 좇같다, 누구는 안해도 알아서 척척 잘하던데,

X발 너를 보면 역겹다 목이 아프다, 당장에 집하고 차를 바꿔주지도 않는 니가 자식이가, 밖에 나갈때 옷이 얼마나 중요한데 왜 저기다 옮겨서 내가 희생해야돼냐, 왜 집청소랑 엄마아빠 먹은 거 설거지 화장실 청소 안해놨냐 집에 왔으면 안시켜도 그정돈 엄마아빠 위해 희생해서 해놔야지 

당장에 돈가져다 주는 사람이 좋지 니돈 안내놓고 집에 있는데 누가 좋아라 하노등등



여기서는 순화시켜 썼지만 이명희 사장 영상보면 악쓰듯이 매일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한 바탕 했습니다 

귀에 이명 올거 같아요ㅠㅠ



하... 돈 아끼려다가 내가 왜 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휴학상태라 장학재단 대출도 안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악안쓰는 정상적인 부모랑 있어보고 싶어요

이런곳에 사는게 넘 괴로워요
진짜 자살이라도 하고싶은데 과일깍는 칼로 심장쪽을 찌르면
한번에 자살가능할까요? 이제는 공부도 하기싫어져요 ㅠㅠ

    • 글자 크기
. (by 귀여운 배초향) 졸업생 일반인열람실 이용 (by 착한 등나무)

댓글 달기

  • 지원은 이런 분들 한테 해줘야하는 거임.

    받는 게 당연한 줄 아는 거지새1끼들한테 해줄게 아니라.
  • @외로운 댑싸리
    ㄷㄷ 화가 많으시네
  • 한국생명의전화 전화하셔서 우선 상담먼저 받으시길...
  • 네하세요하면 우리도범죄자죠... 부모는못바꺼요.. 멀어질수밖에없어요..
    연끈고사는것밖에답이없음..
  • 이런 글을 보고 그냥 넘기는것 아닌것같아 몇 자 적어봐요.. 글쓴이님도 아실것같아요. 해답은 그 집에서 나오는 것 뿐이라는걸요 ㅠㅠ..낳아줬다고 다 부모인가요. 함께여서 더 불행한것 보다 혼자 행복한게 나을것같아요. 그냥 글쓴이님이 제일 행복하기 위한 선택을 하셨음합니다 ㅠㅠ 마음이 고생하는것보다 몸이 고생하는게 나아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당신이 꼭, 마침내는 행복했음해요:)
  • 부모 노릇을 못 하는 분들이시네요.
    그러면서 자식이 희생하길 바란다?
    누구한테 물어봐도 다 도와주기 싫다는 말만 나올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그 슬픔과 화를 이해할 수 없을것 같지만
    죽지마세요... 부모님과 날잡고 대화를 해서 방법을 찾아보시든지, 그게 안되면 최선을 다하셔서 고시원이든지 어디든 좋으니, 일단 집을 나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활발한 사람도 자살하고 싶을 환경이네요.
    나오셔서 마음 편하게 사실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그냥 마음속으로만 용서하시고 본인의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 기운 내세요 ㅠㅠ
  •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집이 있더라구요.. 진짜 마음 아프더라도 얼른 집에서 나오는게 어떨까요 저도 어머니가 너무 심한 조우울증세를 보이셔서 집에만 가면 가슴이 턱턱 막히는데 다쓰러져가는 고시원이라도 따로 떨어져서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사는게 마음 편합니다..당장은 호로새키라고 욕하고 전화 수백번 오겠지만 이런것도 언어 폭력이고 정서폭행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중에 글쓴이님 마음 편해지면 아니 집에서 글쓴이님 잊을만 할때가 된다면 그때 다시 연락 취해도 좋아요..부모자식 인연 끊기 힘들다지만 지금 현재로썬 글쓴이님이 우선이어야 합니다..윗 댓처럼 당신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ㅋㅋㅋㅋ 근데 굳이 집들어갈필요있음? 걍 안들어가면안되나 ㅋㅋㅋㅋ 난 혼자서 용돈벌이하고 잘먹고 잘살고있는데 ㅌㅋ 굳이 공부해야되나? 비전없거나 공부에 미련없으면 학교 때려치우고 걍 알바 시급 빡센거해서 돈 빨리모으고 살면되지 자살이라니 ㅌ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잘 안쓰는데 하도하도 멍청해보여서 한마디 적음;; 군필이라는데 군대에서 얼마나 꿀 쳐 빨다가왔으면 저딴말을 씨부리나 싶기도 함. 그딴 어영부영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거면 걍 뒤지는것도 해답이될순 있을듯 사는것 자체가 남한테 민폐임
  • @끔찍한 갓
    진짜 개끔찍... 닉값 ㅇㅈ합니다
  • @끔찍한 갓
    고시공부하고 싶다잖아요;; 자기 머리로 자기 능력으로 올라가보고 싶은건데 왜 못하게 해요? 님이 1이라도 보태줬어요?
  • @털많은 칡
    고시공부해서 뭐하게 ㅋㅋ 고시통과하면 뭐하게? 써줄거같아? 잘살면서 공부도 잘하는애들이 쌔고쌧어. 공부는 둘째치고. 지금 못살겠고 자살하고싶다는데 그상태에서 공부에 집중하고싶다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고 멍청한거고 아둔한거임 ㅇㅋ?
  • @끔찍한 갓
    ㄷㄷ님 수준으로 저분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 @끔찍한 갓
    군대에서 꿀빠는거랑 지금 글쓴이가 놓여져있는 상황이랑 무슨상관임? 군대에서 막말로 똥을 빨다와도 저런 상황에선 멘탈 붙잡기가 쉽지않을것 같은데? 공부에 미련없는게 아니라 고시공부하니까 본인에게 부대비용이 발생한다고 하잖아요. 알바도 몇개나 하고있고 그 돈도 일부는 부모한테 주고 있다는데 욕을 하려거든 글이나 제대로 읽고 하시죠?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시네. 아니 그럴거면 댓글을 달지말고 그냥 무시하든가
  • @진실한 회향
    댓글로 오냐오냐 불쌍하다 딱하구나하고 씨부릴빠에 욕쓰는게 더 나음 ㅇㅇ 니가 그럼 도와주든가? 아니잖아? 오냐오냐하면 저 상황이 나아짐? 아니잖아? 니가 그럼 대안을 제시해보던가? 안할거잖아?
  • @끔찍한 갓
    고민이라는건 누군가에게 말한다고 고민들 들어주는 사람이 고민을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더 나아가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는만으로도 고민을 말하는 사람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치밀한 다릅나무
    그거암? 자살도 살인이라는거? 살인동기도 있고 살인계획까지 적어서 살인해도될까 라고 물어보는애한테 오냐오냐만 하면 잘도 먹히겠어요~ 성인 군자 납셧네요 예수가 여깄었네 여깄었어
  • @끔찍한 갓
    저사람한테는 대안 이런 것 보다 그냥 자기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하고 위로받는게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당신같이 타인의 감정을 위로하거나 공감할줄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일지도 모르죠. 그럼 그쪽은 앞으로 고민있거나 상처받았을때 훌륭하게 혼자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뭐 잘하시겠죠.
  • @진실한 회향
    어불성설이라는 말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그럼 대안제시라도 해보시든가요 ㅎㅎ 죽통만 터는거보면 머가리에 머가 들었는지 모르겠네...아 ! 알겠다! 감정중추만 있구나! 님 뇌 뽑아서 과학발전을위해 기부한번 해봅시다
  • @끔찍한 갓
    세상 쿨한척, 멘탈 강한척 다 하시네ㅋㅋㅋ 같은 부산대 다니면서 뭔 어불성설을 줏어듣니마니 하시나요?ㅋㅋㅋㅋ 애초에 남 깔보면서 자기위신 세우는거 좋아하시나보네요^^ 평생 그렇게 혼자 이기적이게 사세요.^^
  • @진실한 회향
    언어 정말 잘하시네요; 말의 목적을 바꿔버리시네 ... 그런거 아무나할수있는거 아닌데; 너무 대단하세요 정말
  • @끔찍한 갓
    우리학교에 이런인간이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닌다는게 끔찍하네 진짜..;;ㅋㅋㅋ
    본인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삶만 살꺼같나요? 절망의 나락으로 한번 떨어져보세요. 저런얘기가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지
  • @민망한 돈나무
    살용기도 없는놈이 죽을용기는 어디서났는지 되게 궁금하다 그쵸? 님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주변에 오냐오냐해주는사람 없으면 걍 그대로 뒤지세요~^^
  • @끔찍한 갓
    님 글 혹시 몰라 전부다 pdf로 떳어요.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까. 다시 읽어보면서 반성하세요.
  • @털많은 칡
    ㅋㅋ굳
  • @끔찍한 갓
    뜬금없지만 이딴 버러지 셋기도 정상인인 척 하면서 고토랑 열사표 들었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소름돋는다
  • @끔찍한 갓
    이런 새1끼도 산소아깝게 살아 숨 쉬는데 살아내셔야죠 글쓴님ㅎㅎ
  • @끔찍한 갓
    이런 폐급새1끼도 살아 숨쉬는데 글쓴이분이 자살하면 안되죠...
  • @끔찍한 갓
    악마를 보았다
  • @끔찍한 갓
    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몇자로 자기 수준 까발리기 쉽지않은데 대단하네
  • 아무에게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당신의 비밀을 익명으로라도 우리에게 알려줘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비밀로 하기로 약속할게요.
    마이피누에 비밀을 털어 놓았다는건  저와 같이 캠퍼스를 거느리는 부산대 학우분이라는 소리겠죠? 지금까지 정말 잘 견뎌내줬어요. 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간 하루하루가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생각하면 당신이 너무 대견해요. 정말이지 멋진 사람이에요.
    한창 아름답게 꽃피는 당신의 가지를 꺾은 그 사람들이 밉기만하네요. 그치만 당신을 다시 둘러봐요. 커다란 당신이란 벚꽃나무도 봄을 맞이하며 수 많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모진 세월에 꺾여나간 가지가 보이지도 않을 만큼이요. 한 줄기의 가지가 꺾였다 한들 당신은 수 많은 꽃을 피운 아름드리 나무에요. 정말이지 멋진 사람이에요. 당신은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정말이에요!! 꼭 힘든 시기 잘 견뎌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조심스럽게나마 바랄께요.
  • ㅠㅠ 자살하지 마세요 다 잘되실겁니다
  • 고시원이라도 싼 데 들어가시는 게 나을것같아요 ㅠㅠ 집은 빨리 나오세요;;
  • 나보고 욕한다고 적은애들중에 저런애한테 대안제시 1이라도 한놈있나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기 직전인데 고시원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절이나 교회들어가서 사정 얘기하고 잠자리 마련해달라로 하면 해주시는곳 쌔고 쌨어요 굳이 고시원 들어가서 공부해야 공부가 잘됨? 알바하면서 공부해서 출세하면 그 교회나 절에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감수하고 생활하면되겠지.
    오냐오냐하고 딱하다 불쌍하구나 라고 적은애들중에 나말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하는놈 있는지 적을 용기라도 있는지 그런 대안 생각할 머리가 부족해서 안적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멋지네요 부산대!!! ^^ 성인군자의 본보기들이 아주 많군요 자랑스럽습니다 ^^
    님들은 힘들때마다 자살자살거리는 남편이나 아내 만나서 꼭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화이팅! ^^
  • @끔찍한 갓
    ————병먹금—————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삐뚤어진 관심이라도 갈망하는 찌질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위로는 모르겠고, 걍 냉정하게 느낀 점만 말할께요.

    1. 고시 왜하는지 모르겠다. 집안 상황도 공부할 여건도 안되는데 고시 붙어도 달라질게 없어보여요. 더 당당히 많은걸 요구할거처럼 보이는데요. 차라리 수능쳐서 의대를 준비하면 돈이라도 해결될 것 같은데요.

    2. 얼마나 똑똑하고 멘탈이 강하신지 모르겠지만, 최상의 조건으로도 대다수가 떨어지는게 고시잖아요. 저라면 막막하고 길고 긴 수험기간을 못버티고 멘탈 터질거에요. 숙식 노가다나 공장일이라도 하면서 돈 모으고, 멘탈도 좀 잡은 상태로 월세 찾아나가는게 나아보여요.

    3. 수험기간 리미트 두고 하세요. 돈없고 지원없이 공부하다 길어지면 진짜 인생나락 가는거니까, 기간 잡고 안되면 유사지식이 쓰이는 공기업 지원해서 돈버셔야합니다.

    4. 용돈을 주지 마세요. 남처럼 지내세요. 잘되고 용돈을 주든 다시 화해를 하던지 하세요. 지금 줘봐야 의미 없어보여요.
  • 당장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은 없지만 너어무 힘드신 날 어디 얘기 털어놓을 때 없을 때 말씀하세요... 고기도 술도 원없이 사드리고 얘기도 들어드릴게요...
  • 수중에 1000만원 정도 있으시면 주택기금에서 하는 청년 버팀목 대출 받아서(최대3500까지됨)
    전세로 집 구해서 사시기 바래요..
  • 힘내요
  • Lh 전세대출이나 행복주택 같은거 알아보세요
    효원재라도 기숙사 까지는 어렵나요?
    무조건 집 나오세요
    고시 1년 늦어지면 어떠나요
    님 인생이 먼저입니다
  • 와 이런글에도 악플이달리는구나.. 진짜무섭네요.. 연예인들이 왜자살하는지 알겠네요. 글이 아니꼬우면 그냥 무시하고가면될걸 그렇게 욕을해야직성이 풀리나보죠?? 글쓴이님 여기에 이상한사람들이 꼭악플달아요. 악플무시하시고 상담 같은거 꼭 신청하세요! 글쓴이님 화이팅입니다!!
  • 여기 달린 악플들 신경쓰지 마세요!ㅠㅠ
    혹시 집에 있기 정말 힘드시면 찾아보면 100-15 정도 하는 잠만 자는 원룸도 있구요. 요즘 부대 앞 고시원들 20만원 안팍으로 살 수 있는 곳도 많아요.
    고시 조금 늦어지더라도 독립하셔서 맘편히 공부해서 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자살 생각할 정도면 진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들다는 건데 이 상태면 될 공부도 안 돼요...ㅠㅠ
    아 그리고 꼭 고시원 아니더라도 상남국제회관에서 방 주는 대신 알바 형식으로 일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잘 찾아보시면 어떻게든 집 나와서 잘 살 수 있어요 ㅠㅠ! 힘내세요!
  • 뭐 같은 부모 밑에서 이런 훌륭한 아들이 태어날 확률도 있군요 ㄷㄷ.
  • 이 글에서
    진짜 끔찍하게
    자살보다 오히려 더 하다고 생각 들 정도로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갈기갈기 찢어놓은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글쓴님 보다 오히려 더 안타깝게 보여요.

    꼭. 언젠가는 자신의 언행이 그대로 돌아온다는 걸 깨닫고, 반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글쓴님 악플은 신경쓰지 마시길!!
  • 힘내주세요ㅠ
  • 힘내세요. 저희 집은 글쓴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왜 내 부모님은 이럴까? 화목한 집이란 대체 어떤 걸까...

    죽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라면 환경을 바꿀 필요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그거에 중점을 맞추고 죽고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집에서 탈출하자는 생각에 집중하세요. 한번 죽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그 외의 생각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벗어나면 분명 더 긍정적인 일이 많을 겁니다. 돈은 좀 더 들더라도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5157 요새 트위터에서 명문이라고 대우받는 글.jpg14 거대한 아주까리 2019.03.03
145156 개강의 슬픔을 술로 달래본다2 센스있는 한련 2019.03.03
145155 경영학과 사물함 신청 어디서 해야하나요?1 피곤한 섬백리향 2019.03.03
145154 네스프레소 자판기 건물마다 다 있어요?2 기발한 뱀딸기 2019.03.03
145153 인쇄 지금 ㅠㅠㅠ5 도도한 땅비싸리 2019.03.03
145152 저는 남자페미니스트입니다.23 절묘한 씀바귀 2019.03.03
145151 자유관 기숙사 추워요ㅠ4 불쌍한 불두화 2019.03.03
145150 [레알피누] 천원조식 시간5 행복한 애기메꽃 2019.03.03
145149 졸업생 예비군2 겸연쩍은 까치고들빼기 2019.03.03
145148 보통 과사 조교님들 출근시간1 빠른 홍단풍 2019.03.03
145147 오늘 학교에1 초라한 등나무 2019.03.03
145146 미등록 휴학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고고한 제비꽃 2019.03.03
145145 국제관 사물함 언제 비우나용3 못생긴 노랑물봉선화 2019.03.03
145144 개강하기시러1 촉박한 동의나물 2019.03.03
145143 .14 귀여운 배초향 2019.03.03
자살하고 싶다45 코피나는 도깨비고비 2019.03.03
145141 졸업생 일반인열람실 이용4 착한 등나무 2019.03.03
145140 졸업생도 클리커 쓸 수 있나요?2 살벌한 찔레꽃 2019.03.03
145139 보통3 보통의 마타리 2019.03.03
145138 자유관 점심 뭔지 아세요?9 불쌍한 불두화 2019.03.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