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추에요;; 저는 그냥 동네 가정의학과 다닙니다. 이쪽 분야 잘 모르시면 그냥 피부과에 탈모치료 있는 곳으로 가세요. 약물치료 이외에는 절대 비추. 물론 흡연, 음주는 몸에도 안좋지만 두피에도 안좋아요. 물론 저는 술은 마십니다만, 자제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런 클리닉 다니지 말고 저녁에 머리 잘 감으시고 잘 말리고!!! 주무신 뒤 아침엔 린스만 간단히 하든지 물로만 헹궈서 드라이 하고 다니세요. 머리 자주 감는 건 안좋아요. 요새 탈모 샴푸는 많으니 검색 해보시구여.
바르는 약 정도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눈에 띄게 빠진게 보이면 먹는 것이고 미리미리 준비하신다면 바르는 걸로 하세요. 하루 2번 1ml 정도 두피에 발라주면 됩니다. 메디텔 탈모라고 유투브에 쳐보세요. 그 유명한 의사 부부 아저씨 아줌마 나와서 바르는 탈모약에 대하여 설명해줍니다.
2가지만 신경쓰면 됩니다 먹는약. 샴푸 먹는약이 가장 중요하고 샴푸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1. 먹는약-피부과가서 피나스테리드 or 두타스테리드 처방해달라고 하십시오. 두타스테리드가 더 강력하며 M자에 효과적입니다 2. 샴푸- 별로 안중요하지만 일부샴푸는 두피에 과도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해한성분을 피하는게 중요합니다. 추천드리는것은 암환자용이나 병원용샴푸로 자극이 전혀 없는 샴푸 추천드립니다. + 바르는약이 있긴하지만 사용하기 번거롭고 마르면 찐득하고 불쾌하여 안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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