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 여성 정말 지겹다 지겨워...

섹시한 회화나무2013.07.08 22:06조회 수 3627추천 수 16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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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여성 캠프 이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여성을 위한 특권이 이리 많은지...

군대 안가서 남자들에 비해 2년 6개월 이상 덕보는건 그렇다쳐도(군대 가기 전후 기간 감안하면 2년 6개월도 짧다고 봅니다.)

공기업도 여성채용 우대한다고 하고 뭐만 하면 여성 여성 여성...

이제 여성 소리만 들어도 손발이 떨립니다.

이미 더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많은 고등 교육을 받고 있고 

남자들은 군대와 여성에 대한 수많은 특혜로 발목 잡혀서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건 뭐 점점 더 심해집니다.   

정상적으로 군대 다녀온 남성들에게 가장 고통스럽고 혹독한게 지금 한국의 현실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추천, 공감하지 못하신다면 비추천. 추천과 비추천 이유는 댓글로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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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성 취업률이 낮은건 (by 끔찍한 주름조개풀) 남자 볼륨매직 몇일째 고민하고 있어여 ㅠㅠ (by 피곤한 나도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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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최선을다해
    할일해야죠 머
  • 어쩌겠어요. 괜히 X슬아치 소리 듣는게 아닌데... 아버님 댁에 남성가족부 신설이라도 해야겠어요.
  • 추천. 군가산점 받고싶으면 자기들도 군대가던가 장교로는 가면서 병사로는 안갈려는 이중성

    여자인거 고려해서 1년만이라도 진짜 보내면좋겠음

  • 이런저런 성차별 받는게 너무 싫다
    그냥 뭐든지 다 똑같이 했으면 좋겠다
  • 여성 혐오를 키우는 사회다.. 휴.. 정말 무섭다..
  • 글쓴이글쓴이
    2013.7.8 22:12
    정말 여성이 약자라고 여성들에게 현실과 다른 바람을 불어넣는 종자들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 일베

    벌레는 퇴치한다
  • @짜릿한 밀
    글쓴이글쓴이
    2013.7.8 22:16

    일베 벌레는 퇴치해야합니다. 정말 걔들 여성비하하는거 보면 가관이죠.

  • 여성을 배려하는 정책들이 결국 여성을 약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여성전용 주차장. 여자들이 주차능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라면 더 좁은 주차구역을 만들어서 주차능력을 키워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널찍한 여성 전용 주차장은 여성들의 주차능력을 더 떨어트릴뿐. 

    아니면 애초에 운전 면허 시험에서 여성들에게 더 빡센 기준을 적용하는게 맞겠지요. 남자랑 같은 기준으로 면허시험을 봤느데 왜 여성전용 주차장이 필요한걸까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너무 억울해 하지마세요. 곧 그들은 보호받을 수 밖에 없는 약자로 전락할겁니다.

  • @초연한 개감초
    글쓴이글쓴이
    2013.7.8 22:25
    먼가 굉장히 공감가는 예시군요. 하지만 전체 주차 면적 중에서 절반 이상 여성 전용 주차 구역으로 된다면???
  • @글쓴이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초연한 개감초
    저도 여성으로서 특혜일변도의 정책은 오히려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전용 주차장은 정책이 아니라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마케팅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마트같은 곳에서는 주부들이 이용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평일에는 여성전용 주차장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아, 물론 저도 운전경력 5년차라 길에 운전 거지같이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답답하게 운전하는 차는 대부분 여성운전자가 많으나 위험하게 운전하는 남성운전자들도 많습니다. 여성에게 더 빡센 기준이라.. 그럼 남성들에게 안전교육 강도를 높이는 정책도 옳은걸까요?
  • @납작한 별꽃
    당연히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도 배려해선 안된다는 얘기지요
  • 수리온캠프는모르겠는데 다른건여성우대인지모르겠어요 무의식적으로 남자분들이대우받는것도있으니까요 꼭 군대이야기가나오는데 그거대단한거고 최근여자들도 개념있으면 의무간호교육이나 훈련받아야한다고생각해요 문제는이스라엘경우인데요. 실제전쟁시 여성들이같은훈련병으로 투입됬을때남성분들이굉장히충격을 받았다고하네요 저도예전에진지하게읽은거라기억이가물가물한데 실제참전시여성이같이군인으로가게되면 불편한걸떠나서 다치거나죽었을때 그모습을본 남자군인들의반응과 정신장애때문에 그 뒤로참전시 여성이배제되었다는설이있었어요. 그리고 여자약자맞아요 취업할때 남자가스펙이란말도괜히있나요 OECD국가중 여성과남성의연봉격차가가장큰나라2위에올랐구요 여성임원직비율도필리핀은7.6인데비해우리나라는1.2로 매우낮죠 그래서 여성oo라는 제도나 지원시스템이조금씩생겨난것도있는데 그모든걸군대이야기를빌미로역차별이라는둥.. 이런건좀잘못되었다고생각합니다. 군대이야기가별거없다는의미절대아니구요 그건그거고이건다른요인이나사회적배경을보아야한다는의미입니다
  • 흠..그리고정상적으로군대다녀오신분들은여성보다연예병사나다른특권으로군면제를받은다른남성분들에비해힘들다,고단하다 이게더맞지않나요? 제주위친구들은이렇게말을하지여성차별가지고군대이야기는하지않던걸요 다른방향으로생각해볼필요가있는듯합니다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8 23:32

    그러한 수치적인 부분은 지금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20년만 지나면 자동으로 해결이 됩니다. 아실텐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뽑는 인원의 90퍼센트를 여성만 뽑아도 여성이 불리하다고 조르는거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식적이지 않은 논리 전개인거 같아요.

  • @글쓴이
    그럼자동적으로해결되니기다리라이소리입니까? 말되는소리참잘하시네요ㅋㅋ20년안에해결된다는건또어디서나온거죠? 그리고여성이불리하다고권리를확장시켜달라조르는게아니라 자꾸 사회에서 차별받고 무시당하고 심리적으로 언어적으로 차별당해와서 저런 시스템들이 도입된겁니다 원인 결과 분석 제대로하세요 좀..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1:32
    남성들이 가진 기득권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지금 세대의 남성과는 아무 관련 없고요.
    특히 왜 별 피해를 입지 않은 젊은 여성 세대가 더 난리인건지. 불필요한 피해의식이죠.
    문제있는 나이 든 쪽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새로 사회에 진출하려는 남자들에게는 여성에 비해 엄청난 진입장벽을 만들어버리니... 문제가 심각하죠~
    그리고 20년 지나면 자동 해결됩니다.
    대표적인 유리벽으로 법조계가 언급이 되어 왔는데 지금 판검사 여자들이 더 많이 됩니다.
    고위직? 지금이야 남성들이 80~90퍼센트죠.
    그 당시는 80~90퍼센트가 남성들이 판검사 임용 되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여성 고위직 법관 비율 올라갑니다.
    그런데 님 주장은 지금 당장 고위직 법관 숫자를 남녀 맞추어야하니 실력없는 여성도 무조건 고위직 법관으로 승진시키고 판검사 전체 남녀 비율 맞춰야하니 80~90퍼센트 여성 판사 임명해야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네요.
  • @글쓴이
    공감 ㅋ 지금 고위직 비율이 높은건 예전에 그렇게 차별해서 뽑아서 그런거지 지금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는것.
  • 남녀분란성글 이제 그만쓰자~ 이런내용일줄알았는데 ㅜ ㅜ
    솔직히 이제 다 외울지경이에요ㅜ ㅜ
  • 글쎄요 오늘날 우리 삶의 사적인 부분에서는 여성의 권위가 남성보다는 훨씬 높다는데 동의합니다.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는사람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남성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매우 드무니까요. 하지만 공적인 부분에 있어서, 역시나 진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선택에 있어서는 남성의 권위가 여성과 아직도 비교가 안되게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네요. 여성할당제라고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남자를 더 선호하고 대부분 임원급이나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모두 아직 남성의 수가 월등하니까요
  • @어리석은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3.7.8 23:59
    임원들과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는 우리와 관계가 없죠. 20년만 지나면 자동으로 여성 비율 폭발적으로 올라갑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당장 올해부터 5년간 여성을 80퍼센트 이상 채용해도 여성임원과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비율은 여전히 남자가 많을겁니다. 시간이 해결해야할 문제를 지금 당장 해결하라는건 아니죠.
  • @글쓴이
    자꾸시간이어쩌고하시는데 지금껏 그걸믿고 왔지만 결과는 아니었죠 오히려 남성들은 특히 한국여자에대한 이상한논리와 얼토당토않은 논리로 비하하며 외국여자와결혼을해야한다느니 보슬아치라느니 이상한말만해왔죠.. 지금 님이쓰신이글도 굉장히 개념있는척 내가논리적인척 쓰셨지만 실제 왜곡된 남성상을 가진채 여성을 바라본 것일뿐 밑에적힌 링크된주소타고가서 공부하세요 그리고여성들이주장하는권리나저러한제도들은 차별을 이기고자 시도한것이나잘못된부분이있는것이지 차이를인정하지않는여성들의태도라고보는 그 시각.. 참 무어라말해야할지모르겠군요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1:41
    글쎄요~~~~~~~~~~~~
    모든 남성들이 보슬아치라고 한다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고요.
    완전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러한 왜곡된 시각이 존재하는건 분명하지만 지나친 꼴통 페미니즘 세력이 있는 만큼 그로 인해 나타난 부작용으로 볼 수도 있겠죠.

    시간이 흘러도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고 하셨는데 여자들의 인권이 시간이 갈수록 상승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결과가 아니라니요? 그러면 90년대 여자들과 지금의 여자들의 인권이 같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권이 급격하게 상승한건 팩트죠.
    팩트에 대해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각종 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심지어 판검사 임용이 남자보다 더 많이 되는 상황에 처한건 최근이고요. 조금씩 여권이 상승해오다 최근에 남성들에 대한 발목잡기와 여성우대 등의 효과로 남성을 뛰어넘는 분야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자꾸 고위직, 임원 이런 이야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당시에는 대다수 남자들이 입사하고 합격했으니 당연한 결과고 지금은 여자들도 많이 합격하니 경우가 다르죠.
    따라서 20년 정도 있으면 또다른 엄청난 변화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이걸 인위적으로 조절하려고 젊은 남성들에게 너희는 나이든 남자들이 좋은 시절 거쳤으니 너희가 고생해라하면서 엄청난 진입장벽을 쌓고 여성들이 위에 올라가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건 가짜 양성평등 곧 여성패도주의죠.
  • @글쓴이
    어차피되도않는소리같으니스킵할게용~~~~흑역사추가하신거진심으로추카추카^-'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2:18

    논리가 부족하면 스킵하시면 되세요~
    팩트를 팩트로 바라봐야죠~

    그리고 흑역사라니요.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른 여권 신장사를 흑역사라고 하시니...
    몰지각한건지... 몰상식하신건지...
    우리나라같이 여권 신장이 빠른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다고요. 미국에서도 한 번도 배출 못한 여성 대통령도 배출한 나라인데~
    그런거 보면 우리 나라 남성들은 참 소탈한거 같아요.
    시대의 흐름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개방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거 같고요.

  • @글쓴이
    고란초 이사람이 소위 말하는 꼴페미인듯 ㅋ
  • @글쓴이
    여성 인권은 분명 예전보다 훨씬 신장되었다고 봅니다. 20년 뒤에 고위공직사회에서 여성 고위직의 비율이 높아질것이라는 것에도 동의하구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판검사 임용률을 예로 드시는데 사법고시나 판검사임용에도 여성할당제가 있는지요? 각종 고시에서 여성이 두각을 나타내는게 여성할당제와 무슨 관련인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공기업 여성할당제도 제가 알기로는 메이저 공기업(적어도 제가 다니는 회사는) 들은 대부분 필기시험이 주가 되고 여성인력 채용인원을 정해놓지는 않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성할당제가 실시되는 곳들은 여성의 비율이 낮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그 지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할당제가 폐지되어야한다고 하기보다는, 여성할당제가 실시되는 곳에서 남성들이 당하는 역차별을 주장해야 논리에 맞지 않을까요?
  • @납작한 별꽃
    글쓴이글쓴이
    2013.7.10 11:03
    아... 오해하신거 같은데 각종 고시에서 여성할당제 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남성들이 군대로 인해 겪는 공백으로 인해 여성들이 고시 합격에 있어 득을 보는 부분이 확실히 있죠. 2년 6개월 더 공부하면 점수는 분명 올라갈테니까요. 수치화하기는 힘들겠지만.
    여튼 그것은 별론으로 하고 저는 고란초씨가 여성인권이 과거랑 차이가 없고 시간이 지나도 똑같을 거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길래 여성인권은 과거와 판이하게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 고위직에 여성 고위법관이 자동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 뿐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지금은 여성 판검사 합격자가 많아졌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여성할당제와 관련시킨 적 없습니다.
    물론 말씀드렸다시피 남자들이 군대로 인해 입는 손해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리고 갑자기 여성할당제 말씀하시는데 메이저 공기업이든 조그만 공기업이든 여성 할당 비율을 정해놓는 자체가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양성평등채용제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거죠. 양성평등채용제도 실질적으로는 여성들이 훨씬 많은 덕을 보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일정 비율 이하면 남자들도 더 뽑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여성할당제는 남성들이 취직하는 과정에서 군대 외에도 여성할당이란 형식으로 이중 장애물을 만들어 놓는셈이라서... 차별이죠...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주 쯤에 확인하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여성이 사적인 부분에서 밖에 권위를 획득하지 못하는 한계는 남성들 만큼의 책임을 지고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 격차는 더 커지지요. 진정한 권위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를 다할 것을 주장함으로써 획득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라는 집단들은 대부분이 의무나 책임은 회피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므로 제가보기엔 여성해방운동이라기보단 이익집단에 가까워 보입니다 윗분이 주차장 얘기 하셨듯이 그러한 행동이 여성을 오히려 더 남성에 종속시키고 있다고 생각되구요. 여성들이 남성들과 사회적으로 동등한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가지 않는한 결코 남성과 여성의 평등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어리석은 부처손
    명문이다
  • @어리석은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3.7.8 23:5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어리석은 부처손
    마지막 문장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수정을 해 드리자면 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이 지는 것이고 남성(현역)들이 지는 것은 병역의 의무입니다. 따라서 저는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책임이 있으므로 군 면제자들과 여자들도 의무적으로 간호교육과 안보교육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이 약자로서 보호받아야하는 이유는 신체적 조건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외의 이유로 부당하게 혜택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양성평등이 늦춰지는 것 같아 과도한 여성단체의 행동에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주차장의 경우는 위의 글쓴이님의 댓글에 적어놓은 것과 같이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8031907832
    너넨 군대안가니 그 시간동안 노력했으면 된다? 노력만으로도 안되는 벽이란게 있기마련이죠. 여전히 취업에있어 여성들은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경험하고요. 제 아무리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도 남성보다 2년이라는 시간을 지녀도 구조적인 벽은 넘기 힘들죠. 차라리 전 군대가고 이런 사회적 장벽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http://m.blog.daum.net/anynes/1760
    이건 진중권 교수님 예전에 트윗터 하신거 생각나서 올리는데 말투가 좀 그러시네요... 암튼 핵심은 남녀를 비교할 땐 같은 레벨선상에서 비교를 해야한다는거죠. 경제적 취약층은 취약층끼리. 부유층은 부유층끼리.
  • @무거운 물푸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7.8 23:47

    바로 그게 핵심이죠.
    대부분의 서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남<=녀 입니다.
    일부 부유층이 남>녀일뿐. 그래서 대부분의 서민들이 이미 남<=녀인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정책은 더이상 여성 우월적이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여성이라서 안뽑는다라던가 이런 느낌 말고 여성은 안뽑는다라는 공식적인 회사의 지침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런 부분으로 설득을 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떨어진 이유를 다른데서 찾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있다고 하시는데 어느 업종이기에 여자가 1명도 없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자기들 업무에 적합한 성별을 뽑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화장품 회사가면 여자만 많듯이요.

    남녀의 차별은 안되지만 차이는 인정해야죠.

  • @글쓴이
    회사의 공식적인 지침으로 여성을 안 뽑는다는 증거를 구직자 입장에서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기업에서 여성을 뽑지 않는 이유는 대동소이합니다. 결혼 및 육아휴직 등으로 휴직/퇴사하기 때문에 채용에 드는 비용과 교육비용을 퇴사할 확률이 적은 남자들에게 투자하겠다는 것이지요. 어린 여성들이 나이가 있는 여성들보다 취직이 잘 되는 것은 결혼 적령기까지 기간이 조금 남았기 때문입니다.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뽑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적합한 성별이 있다는 데는 의구심이 드네요. 업무에 적합한 성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성별에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다면 모를까요. 제 글의 요는 업무능력을 이류로 채용되지 않는것은 당연하지만 여성이 휴직이나 퇴사할 걱정에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는 억울하지요.
  • 저 캠프 뭐지?? 여대도 폐지해야된다고 생각함다 ㅋㅋ 왜 저런데서 남녀평등을 얘기하는지??? 여자로서도 동감할 수 없음
  • 아직까진 남자가 유리합니다. 표면적으로 제시된 몇몇 제도만으로 평등이 이루어 지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이걸 기반으로 앞으로의 변화가 따라올 테지만.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적절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여성들의 의식변화가 다소 기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부분에서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듯 합니다.
  • @멋진 마
    글쓴이글쓴이
    2013.7.9 01:01
    여성들의 의식변화가 다소 기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이 부분 공감합니다.
  • 졸업할 때 되서 보면 여자들 정말 취업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남자라는 것도 하나의 스펙이 된 상황에서 여학생들에게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남자임.
  • @명랑한 별꽃
    글쓴이글쓴이
    2013.7.9 02:11
    기업인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여자들이 일 잘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쓰지요. 아무 이유없이 오직 여자라는 이유로 안뽑는다... 글쎄요... 만약 그랬다면 여자들이 그 회사에 들어와서 좋은 업무성과를 내지 않았거나 여자가 하기에 부적절한 일이 아닐까요? 화장품 회사 쪽에서 남자들 잘 안뽑는 것처럼요.
  • @글쓴이
    여자라서안뽑는거맞습니다. 맞는데맞다고말할수있는기업이몇이나될런지? 그리고화장품회사를자꾸예로드시는데 그럼은행은요? 작년하반기부산은행여자대졸공채입사율0퍼센트라난리났었죠 이것도반박해보세요 부적절한일이라.. 남성들은얼마나뛰어나면 모든기업들대부분이여성보다남성을선호하죠? 그리고다른OECD국가중 왜 유독 한국과일본만 여성구직자들을뽑는비율이낮은거죠?그것도정규직으로? 외국여성들은아이를낳기위해육아휴직을쓰지않거나 아이를낳지않나요? 아니면워낙머리가뛰어나고비상해남성들보다일을더잘하나요? 기업입장에서생각하지마시고요..기업들이핑계대는걸가지고논리로쓰시네욬ㅋ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2:27
    다른 OECD국가보다 한국의 여자들 취직률이 낮은 것은 사실인데 그렇게 큰 비율차가 나는 것은 아니고요~ 다른 나라도 남=녀인 곳은 없거든요.

    일단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경우 사회 문화 자체가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려야한다~ 이런 마인드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여자들 자체가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한 적극성이 남자들보다는 떨어지지요. 반면 남자는 직업이 없으면 장가도 못가는 상황이라 절박하죠.

    또한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여자들이 이공계열 진학을 잘 하지 않는 것도 여성 취업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머리가 뛰어나고 비상하다고 누가 그랬어요? 남녀의 능력이 비슷한데 남자를 뽑는다면 남자가 업무 적합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서 뽑았을 것이라고 봐요. 저 같아도 여자가 남자보다 업무에 적합하다면 당연히 여자 뽑습니다. 같은 돈 주고 일 못할 사람 뽑고 싶지는 않을거니까요.
  • @글쓴이
    그리고이거보니까참답없는말잘하시네요ㅋㅋ일본은우리보다여성인권이훨씬낮습니다. 강간율도높지만정부에서숨기는것이고매맞고사는여성이아직도많아요. 대학에서익명조사하면남자친구한테맞고사는여성이절반이상되는경우도있었구요 그리고남자가먹여살리는문화라니요 요즘맞벌이가대세죠. 임금대비물가상승률이높으니까요. 그리고 이공계열도 생각좀하고말하세요 님 논리대로라면 취직을위해선 이공계를갈수밖에없다는건데 왜죠? 다른직종을희망하더라도일정티오가나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런사회자체의구조가모순이죠. 또기업논리이야기하시려면그만두세요~ㅎ 지금우리나라기업도 점점 대기업이 모든분야를 확장시켜 독과점형태인게많거든요. 그렇다고 기업자체가잘못됬다는건아니구요, 자꾸 문화가어떻다여성구직자들의적극성이어떻다는둥 헛소리하시는데 단편적인거만보지마세요 이런결고ㅏ가나오기에얼마나많은요인이있는데요 기업도웃긴거죠 말이저출산율국가라고하지 육아휴직정당하게쓰고나서돌아오면진급평가시F주며무언의퇴사를요구하죠 여성임원에게요. 이런자료는보지않으시나요? 흡연도그래요 여자가담배피면 뭣도모르는남성들이욕을하죠 어디여자가..여자가ㅉㅉ.. 왜요 또 여자가임신해야하니까드립치시려구요? 아뇨간접흡연으로인한피해가더크다는사실을봐선남자분들흡연줄이시는게맞거든요. 여성분들은길에서잘필수도없고 외딴곳이닌 멀리가서펴야하죠. 이런시선들은여성들에게불리한것아닌가요?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8:46
    팩트를 부정하지 마요 ㅋ 제가 언제 취직하려면 이공계를 가야한다고 했습니까? 이공계가 취직이 쉬운것도 사실이고 여자들이 안가는것도 사실인데요ㅋ 이공계 여자들이 타전공 여자들보다 훨씬 취직이 쉬운것은 현실입니다ㅋ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8:48
    여자가 흡연하는거로 드립??? 진짜 답없네요. 조그마한 부분을 전체로 확장시키는가 하면 일부 남자들을 전체로 확장시키니... 그리고 임신드립 그렇게 잘못된건 아니죠. 여성이 가진 임신출산기능이 여성보호의 이유중 하나로 판단되는것이 사실이고 담배는 분명 임신기능에 악영향 주는건 사실이니까요.
  • @상냥한 고란초
    이공계취직률이 높은데 공대에 남자가 많으니까 남자취직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거지 ㅋㅋㅋ 남자가 인문계열에 많아봐 취직률이 남자가 더낮지 ㅡㅡ; 생각이없으시네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2:30
    그리고 OECD 계산할 때 그거 통계치 여성부에서 제출한 자료로 합산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여성부가 여성들의 이익집단인만큼 신뢰성을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면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여성가족부에서 제출한 자료는 믿기가 좀 힘들어요.
  • @글쓴이
    여성부에서합산한자료는다잘못된건가요? 잘못된거라면왜잘못된건지말씀해주세요 그렇게따지면남성연대나 님이주장하는논리들도사실로밝혀져서수치화된것이기보다떠도는썰들푼거아닌가요? 혹시통계자료가져오실거면표본도보여주세요 여성부자료도어디가틀린건지말해주시구요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08:44
    공식OECD기준 통계는 여성부 통계 기준이 지ㅅ금 곰식적이라고 봐야죠 ㅋ 칼자루 쥔게 여성부니... 다만 그걸 맹신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정도에요 ㅋ 님이 말한 남성연대 자료 들고 나오는 것 역시 적절치 않죠. 하지만 경우에 따라 우리 나라 여성인권이 세계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통계치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따라서 통계를 맹신할 필요는 없어요. 님이 남성연대 자료 안믿는것처럼 저도 이익집단인 여성부 자료를 맹신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여성부 자료는 모두 잘못된거라고 한적없어요 ㅋ
  • @글쓴이
    남녀 취직의 난이도가 다른게 남녀가 가진 업무 능력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도 남자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학교 훨씬 열심히 다니는 것 같은데..
  • 여자로살아봤나요....이런대우,배려 다받으시고 여자하세요..전남자하고싶어요..바꾸죠..ㅎ
    그런데 여성부가 여성만위하는게아니고 양성평등을 추구하는거아세요? 여성뿐아니라 당신들 어머니들이 일자리없어도, 우리가 가정차렸을때 양육 등 그리고 남성에 대해 역차별되는것도 연구합니다.
    여자욕할라고 사사건건 여성부폐지를 무슨유행어처럼ㅇ하는거 자격지심으로 보일수도있는거 모르세요?
    아직은 여자들이 받는 불이익많아서 정책자체도 저렇게치우치지만
    나중에 남자들이 남자라서 받는불이익이 사회에서 보장해줘야될만큼 심각해지면 여성부도없어질거고, 남성부라고 못생기겠어요?
    오죽하면 여성부란게 애초에ㅇ만들어져야했겟어요?
    아마 머지않아 누가생각해도 평등한대우를 받는다면 당연히 폐지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피해의식가지지마세요. 여자를 내밥그릇뺏아먹는 경쟁자로보지마세요. 여자들도 당신만큼이나 혹은 같은조건이면 남자뽑는거 아니까.. 더 노력해서 가족부양하고 살려는거에요.
    책임을 남자가 많이지고 여자는 권리만찾는다구요?
    가정은 여자담당. 바깥일이란개념을 만들고 바깥일한다.큰일한다 이런개념을 심고 여자를 안사람. 공적으로 인정받지못하는 가정안에 넣어놓은게 이사회전체라는거 아셔야됩니다.
    경제발전이라는말로 사회의 기반이되는 출산,육아같은 걸 다 가정에게 떠넘겨오다가 경제가 어느정도 발전되고 저출산이되고나서야 갑자기 양육적책이다 여성배려다 해대니까 이렇게 여자들이 욕먹는거에요..
    이게왜 여자들 탓입니까?
    아무리 여성여성거린다고해도 사회의벽은 여자에게 더높고, 양육도 사회적지위포기도, 여자에게 더 강요하는거 여전히변하지않았어요.
    발전해버린 세상을 우리들 의식이 못쫓아가고있습니다만
    시간이지나면 이런마찰도 줄어들지않겠어요?

    자기가 피해본다는생각에 빠져들지마세요. 큰시야를가지려고 노력합시다..서로 반목하지맙시다..
    그냥 힘든세상 같이 고생하면서 헤쳐나가는 동지들이지 좁은나라에 얼마 있지도않은 청년들이 왜 여자며 남자며 따지고욕하고 그래야됩니까...
  • @침착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3.7.9 10:19
    일부 공감하는 바도 있으나 제가 한 말 아닌것도 제가 한 것으로 간주하고 쓰시기도 한 것도 많고 피해의식이 심한거 같아서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서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몇살이시기에 여자로 산게 힘들었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이글이아직블라인드되지도않고 꼴페미란마초적인ㅇ소리만하고. . 글쓴이는타당한댓글을논리부족이라는둥..피해의식이라는둥..그렇게당당하시고글쓴것처럼주장하고싶으시면여성부에항의하거나다음아고라에글써서서명운동이라도펼치세요 이런걸고민방에왜써서물흐리는지원.. 저 캠프도 미래인재개발원에서연락온거니까 거기가서 직접요구하세요 남성캠프없냐고만들어줄수없냐고~ 진짜 아직까지여성이자신의경쟁자라고생각하는남성들이이렇게나많다니. .부끄러운줄아세요.
  • 그리고팩트팩트거리지좀마세요 팩트가지고와서팩트라고해야지 자기가믿는게다팩트입니까? 참..답답도이런답답이가ㅋㅋ지금폰이라댓글밖에못쓰는데저녁늦게시간나면왜저런의식을가지고자꾸여성들을밀어내려고하는지원인에대해서분석한글퍼올게요 아니면캡쳐해야하는데 올리면꼭봐주세요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11:24
    원론적으로 말하면 여성주의는 좋지만 여성패권주의는 지양되어야할 모습이죠. 그리고 죄송한데 본인 의견 개진하세요. 지금 님 글 보면 너무 성의가 없고 거의 선동 분위기 거든요. 휴대폰이라 그렇다해도 좀 그러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못들어올거 같아요. 좀있다부터 시험 공부합니다. 본인이 어떤 면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이기에 피해를 본것인지 서술해주시면 이주쯤 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3.7.9 11:49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평등 관련 제도는 OECD 기준으로 이미 2006년에 162개국 중 4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평가지표에는 징병제로 인해 남자들이 겪는 손해를 감안하지 않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세계에서 우리나라보다 더한 성평등 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스웨덴, 영국, 아일랜드 뿐입니다.
    게다가 그때에 비해 점점 더 어마어마한 여성 우대 정책들이 튀어나오고 있지요.
    따라서 시간이 지나서 나이드신 분들 물러나면 자동으로 해결될 일인데 왜 그렇게 핏대를 올리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167256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11:28
    그리고 여성은 남성을 경쟁자로 생각안하나요? 경쟁자라고 생각하니 여자들이 손해본다. 특권달라는 논리가 나오죠.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논리가 나올 이유가 없죠.
  • 글쓴이글쓴이
    2013.7.9 11:55
    댓글 달아주시면 이주후에 확인하겠습니다.
  • @상냥한 고란초
    글쓴이글쓴이
    2013.7.9 12:57

    위에 말이 좀 과하게 간 부분이 있는데 과한 부분은 사과드리고요.
    서로의 시각차가 너무 크고 추천, 비추천을 봐도 거의 반반으로 갈리는 것으로 보아 좁혀질 것 같지 않습니다.
    계절수업 들으시면 시험 공부 잘하시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도 상당하다는 것 정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수고하십시오.

  • 취업에서 여성이 배려받는 이유를 설명하면 그건 무조건 핑계, 피해의식이라고 하고 자기와 뜻이 맞는 댓글만 옳다구나하고 받아들이면서 듣고 싶은 말만 듣는데 굳이 님에게 힘들여 이유를 설명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 인문계열이랑 이공계열취직률이랑 남녀비율보면 남녀취직율이 왜다른지 딱나오는데 ㅡㅡ; 고란초님은 그냥 남녀로만 비교하시네 ㅋㅋㅋㅋㅋ
  • 인간적으로 여자는 비추 누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깨끗한 감자
    기분좋다
  • 글쎄요 제가 남자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 기업들에는 그런 남녀차별같은 멍청한 사고관을 지닌 분들이 남아있어서 그런 분위기가 좀 남아있어요

    님께서 대한민국에 남녀차별적인 사고관을 가진 모든 옛날세대 분들 정리하실 수 있다면 혹은 그런 세대 인간들 다 은퇴하고 나면

    그때 이런글 올리시면 추천눌러드립니다
  • 제가 쓴 글은 글쓴이 분 의견만이 아니라 동일 의견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 옛날보다 여성인권이 좋아졌죠. 근데 왜 아직도 여성우대정책을 쓰냐고요?
    그건 옛날과 다른 이유지만 아직도 이루어지는 여성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기업이 근로자를 채용할때 여성은 임신을 하여 휴직을 할 위험이 남성보다 높아서 꺼려하기 때문에 생기는 차별입니다. 이건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게 아니죠.

    그리고 톡까놓고 말해서, 기업들이나 정치인들 기타 사람들이 로비를 할때 돈말고 쓰는게 뭐가 있죠? 안마방 같은데 데려가지 않나요? 이건 아직도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사회문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거 안한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나요??

    이상한 여성우대 정책은 여성도 원하지 않습니다! 별로 도움되는것도 없고요.

    하지만 현실적인 임신에 관한 채용,승진 차별에 대한 정책은 실시되어야 돼죠. 그게 정부 역할입니다. 기업이 가만히 나두면 잘 할거같아요? 이대로 임신하면서 생기는 차별이 아무 제재 받지않으면 점점 임신율이 떨어질겁니다. 지금도 그렇게 가고 있고요.

    남자 군대군대군대 2년 얘기하시는데 여자도 임신하면 2년 인생 바쳐야됩니다. 자기가 경험하는 고통은 알고 상대방이 경험하는 고통은 모르시나요? 여자가 임신에 관해 신생아 돌보는거에 관해 아무 불평도 안하니 별로 고통안받는거 같나요?

    그리고 왜 자꾸 여성을 우대해주는 정책을 만드냐고요?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헌법 제32조 4항,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임금 및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 34조 3항,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헌법 제 35조 2항, 국가는 모성의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글쓴이 분이 이를 부당하다 생각하시니 헌법을 바꾸게 국민투표 열자 제안 하십시오.

    여자가 보기에도 이상한 정책 낼때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책 꼬투리잡아 여성관련 정책 싸잡아 필요업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고로 덧붙히자면 여성가족부 차관은 남자였고(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여성가족부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배정받아 배치되는겁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으로만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 @친근한 개곽향
    글쓴이글쓴이
    2013.7.16 01:20
    임신율은 반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만 주면 안됩니다. 채찍과 당근을 병행해야 임신율 올라갑니다.
    예컨대 이스라엘처럼 여성이 결혼을 할 경우만 군대를 면제를 해준다거나 하는 방식이 있겠군요.

    그리고 이미 채용된 여성이 임신으로 인해 나가지 않게 하는건 중요하지만 실력도 안되는데 억지로 할당으로 뽑아서 특권 대우 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아무것도 안해도 남성들이 손해보는 2년 6개월로 인해 엄청난 득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2년 6개월 공부하면 점수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여성가족부 차관이 남자면 뭐하나요?
    형식상 자리일 뿐이죠~
    여성들을 위한 이익집단일 뿐입니다~
    이름부터가 여성부라는 것에서 그 성격을 알 수 있죠.

    들러리 세우는 것으로 물타기 하시는 것이라면....
    그리고 이제 여성가족부 차관도 이복실이라고 여자입니다.
    더이상 들러리 세우기 미안해서 아예 여자로 임명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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