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반 취기 반이라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 친구랑 좀 다퉈서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술마시다가 저에게 연락을 했네요.
전화도 하고 문자로 자기가 저를 좋아하는거 아냐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이러면서 문자했는데
아침에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잊어달라고 그러고 나서 연락이 없는데.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좀 오해가 있어 연락을 자주 안했는데
밤늦게 전화랑 문자로 이야기를 하니 좀 반신반의 합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은 아침에 문자 몇개해주고 가만히 있는데
진심으로 믿어줘야 할까요
그냥 술김에 한말로 잊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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