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는것도 재미없고
연애도.. 데쉬하는 사람 있어도 항상 만나보면 엇갈리고 쫑나고 속상해서 술먹고
다른 사람들은 알바도 열심히 하고 뭔가 하는데
저는 알바도 안해봤고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게 없는것같네요
내가 세상에 정말 필요해서 태어났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취미생활들은 있는데 그런걸 같이 할 친구도 없고..
나이가 많은편인데 난 지금까지 뭘했나 싶어요...
누군지도 모르는사람들한테라도 뭔가 위로받고싶나봐요 이런글을쓰는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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