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합의하에 모텔 갔다고 가정하고요.
그런데 둘이 같이 즐겁게 즐기고 나와서는 여자가 나쁜 마음먹고 돌변하여 자신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다면
남자는 매장당하는건가요?
인터넷에 보니까 모텔비를 남자 혼자 계산했다면 빼도 박도 못하고 같이 계산했다면 합의한거로 간주되기 때문에 반드시 모텔비 같이 내라고 하던데...
근데 한국의 문화라는 것이 부당하게도 보통 남자들이 내는 쪽이 많으니까...
이 논리대로라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바꾸기에 따라 순식간에 성폭행범이 될 수 있다는 논리인데...
뭔가 이상한거 같아서요.
거기다 성폭행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가하는 것만 해당이 되고 여성이 남성한테 하는건 성폭행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던데... 아예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행위는 성폭행 대상 자체가 안되는 것인지 대부분 인정이 안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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