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면 자주포 같은데 자주포 포병에는 k-55, k-9 처럼 조종수와 포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포반과 사격지휘차량이라해서 k-77이라는 장갑차가있습니다. fdc는 주로 사격지휘차량에서 사격을 지시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저는 자주포 조종수로 근무 했는데 fdc는 상당히 꿀입니다. 무거운거 들일도 잘 없고 크게 하는 일도 없습니다. 또한 포병이라고 무조건 고생하는 건 아닙니다. 군대는 운입니다. 정말 꿀보직으로 배치 받아도 근무지가 헬이라 힘든경우도 있고 헬보직을 받아도 근무지 특성상 꿀일 수 도 있고 대대내에서도 같은 보직이라도 어떤 중대에 있냐에 따라서 다를 수 도있습니다. 보직상 fdc는 개꿀맞습니다. 하는거 머 없습니다
그런 어려운 계산은 없고 가서 배우시면 압니다. 저는 포대급 포수에서 계산병으로 빠졌는데, 포대급에서는 주로 알티 중위급 전포대장과 함께 하기 때문에 편한 편이구요. 대대 본부급에서는 작전과로 빠지기 때문에 포대보다는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작전과장과 작전보좌관 등이랑 함께 생활하구요. 작전과장은 소령급, 보좌관은 중위급인데 전포대장급보다 한 기수 위가 하는 게 보통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