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밝혀보세요 그렇게 당당하시면 저는 경제학부생인데 제 생각이 경제학을 대표하진 않겠지만 명백한 학교측의 잘못으로 학교를 위해 일하시던 분이 수많은 벽돌에 깔려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고가 몇시간전에 발생한겁니다. 그냥 외부에서 죽은것도아니고 학교 안에서요.. 학교에 대해 건의나 그분을 위한 추모를 하라고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매년 열리는 그깟 축제가 뭐가 대수고 그깟 연예인이 뭐가 중요합니까? 국립대에 국장받거나 부모님 회사에서 지원 받으시면 등록금 거의 내지도 않으시면서 돈돈돈 거리는거 정말 보기 그렇네요. 학교 내에서 끔찍한 사고로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자는 의견이 그저 감성팔이로 들리고 이상황에서 돈 때문에라도 웃고떠들면서 축제를 당연히하자는 말을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글쓴이 사고가 무섭네요. 실제로도 그렇게 말씀못하실거면 하지마세요 익명이라고
이렇게 적어주셔서 미술학과 학생으로써 감사합니다. 저포함 실제로 목격한 제 친구들은 그분이 학교에서 저희를 위해서 묵묵히 일을 도와주시던 정말 좋으신분인데 그렇게 돌아가신 현장까지 다 봐서 정말 더 가슴이 찢어지고 처참합니다. 오늘 추모식을 학과에서 진행합니다.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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