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인 분 돌아가신 사건에 대해서 워마드가 선봉장 역할해서 욕 먹고 있지만 여시에도 동조론 꽤 보이네요. '군인 하나 죽었는데 무슨 난리랴'하는 글들...
정말 20대 초반에 끌려가서 나라지키다 돌아가셨는데 자기 희생으로 보호만 받던 인간들한테 욕이나 들어야한다니, 정말 이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생겼고 누군가 그의 죽음을 조롱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단순 고인이 아니라 징병되어 병역의 의무를 하시다 돌아가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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