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여유가 있어서 이번에 퇴직을 하시면서 부산에 있는집을
저한테 주신다고 하는데,이러면 9급 공무원이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나요?
역세권에 위치도 번화가에 가깝지만 안 시끄럽고,, 만약 돈이있다고 해도 딴 집에는 안 살 것 같아요. 딱히 취미할동도 안하고, 사람들이랑 막 노는것도 안좋아합니다.
결혼도 안 할 거구요. 거기다가 부모님 두분 다 연금이 어마어마 하셔서 부양 해드릴 필요도 없구요.. 따로 사업(?)도 하셔서
뭐 제가 용돈을 받아도 안 이상한 상황입니다
다들 9급은 박봉이다 하는데, 초봉(3호봉)이 200쯤 되더군요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 가는게 좋을까요?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대기업 들어가기에 다들 충분한 스펙이라고 이야길 하더군요 전 / 기 중 하나입니다
사회생활 중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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