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10분위라서 늘 감사하게 공부하고 있고 돈이 낮은 소득분위 가정에 지급되는건 맞다고 보지만 규정 조금 더 꼼꼼하게 측정됐으면.. 나는 소득분위높아서 국장못받으니깐 알바2개하고 생활비대출 이자도 매 달 나가는데 동기는 집 현금장사로 2분위 뜨고 전액 장학금 받는거 보면 그런사람들 조금 화남.. 진짜 필요한 사람들께 나눠줬으먄
국장은 그렇다 쳐도 국가근로나 그 외 멘토링 같은 것도 소득분위 따져가며 뽑고 그런 건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20~30년 내내 거의 못 쉬고 일만 하다가 허리 디스크는 기본이고 다른 관절에도 무리 왔는데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없으니... 근데 정말 화나는 건 그렇게 못 산다는 애들이 국장 받고 국가근로 하면서 놀러는 잘 다니더라고요? ㅎㅎ 9, 10분위라도 원래 부자인 게 아니라 남들 다 간다는 제주도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 가고 그렇게 악착 같이 돈 아껴쓰고 저축해서 그런 건데 솔직히 상대적 박탈감 느낌 ㅠㅠ 임대주택 이런 데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벤츠 같은 외제차 끌고 다니는 사람 많던데 어정쩡한 중산층은 걍 노예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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