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교대 사람들은 왜 티오증가에만 목매다는지요?

도도한 싸리2019.07.24 15:01조회 수 994추천 수 9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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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회장 출신 친구가 페북에 맨날 올리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OECD 학생 대 교사 비율

우리나라는 너무 높아서 더 낮춰야 한답니다

네 그거 맞는 말인거 알겠어요

 

근데 그거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하지 않나요?

공교육의 수준이요

 

본인들이 중고등학교 다녀보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교사들의 수준이 어떤지 말이예요

진짜 극소수의 선생들을 제외하고는

막말로 절반은 교과서를 그냥 읽습니다

(교권이 땅에 떨어져서, 보람이 없어서. 다 맞는데 여기선 그게 주제가 아니니까요)

 

그런 교육을 받다가 사교육을 들으면

얼마나 신세계 일까요

치열한 사교육시장에서 살아남은 학원강사들, 스타강사들이

훨씬 쉽고 재밌게 가르쳐줍니다

왜 공교육 교사들은 그렇게 못하는걸까요

 

'교육'이라는 거창한 이름아래 티오 증가만 외치지말고

본인들의 수준 먼저 끌어올리는 방안을 연구하시고 그런쪽으로도 좀 주장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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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현장 모니터링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 (by 질긴 개미취) 날계란이 이렇게도 까지네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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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9.7.24 15:03
    티오를 늘려서 비율을 떨어뜨려야 교육수준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여기서 하지맙시다
    어차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거 같으니까요
  • 어쩌라고여
  • 저는 선생님들 다 괜찮던데
  • 교원 절반이 교과서 읽는다는 근거는 어디있는거죠??
    공교육 수준이 문제가 된다는 근거좀 제대로 대시길
  • @개구쟁이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7.24 15:17
    막말로 라고 붙였습니다
    그리고 설마 이런 커뮤니티에
    공교육 연구자료, 만족도자료 논문 긁어와서 붙이길 바라십니까?
  • @글쓴이
    막말로면 이 글 자체가 글쓴이 뇌피셜이네요 함부로 공감 바라지 마세요 누구에게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 말은 조심하며 삽시다
  • 아닌데 최근 교생다녀왔는데 우리시대때 선생님들 말고(90년대생임) 근 십년 사이 신규교사들 엄청 똑똑하고 전문성도 장난아닙니다. 더욱이나 요새 교육방법도 토론식 같은걸로 많이 바껴서 교사역량 수준 예전이랑 다르다고 느꼈어요.
  • 저도 글쓴이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교사의 역량에 따라 학교별, 학급별로 교육 수준에 차이가 심하고, 오히려 메이저 사교육 기업 인강이 돈만 내면 누구든 고퀄리티 강의를 들을수있다는 점에서 더 교육의 평등이랑 직결되는것같애요 저도 교직이수하면서 교사꿈꾸다가 현타와서 지금 사교육기업 취직 준비중입니다ㅎ
  • 일자리 수에 목매다는건 어느 사람이나 마찬가지
  • 선생 되려고 공부하는 애들도 걍 다 똑같은 취준생인데.. 취준생이 일자리 늘려달라는데 별게 다 불만이신듯.. 혹시 슈퍼꼰대...? 그리구 본인 세대 교사들이 수업 못해서 공교육 질 낮았던 문제를 왜 아직 선생도 못된 애들한테 취업도 전에 해결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 이해관계에 맞게 행동하는거지 ㅋㅋ 아닌사람 있나 님도 똑같음
  • 맞는말이긴하지 여기에풀발하는애들은 싹다 사범대랑 교직인듯 ㅋㅋㅋㅋㅋ
  • 어그로 ㅅㅌㅊ
  • 사교육은 서로 경쟁하니까 어떻게든 돈 더벌려고 열심히 가르치는거고 공교육은 열심히해도 돈 더받는것도 아니니까 그런차이가 있겠죠 근데 그 문제해결하려면 교사수를 늘리는게 맞는말인거 같기도해요 어느부분을 못따라가는지 케어해주면서 하려면 말이죠
  • 글이 타당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글쓴이가 사범대나 교대를 싫어하는게 말투에서 나오네 학창시절에 뭐 뚜까 맞았나 말투 사납노 ㅎㄷㄷ
  • 줫나 맞는말인데 ㄹㅇ 사교육 사교육 이딴말 떠들시간에 선생인 지들부터 바껴야할텐데
  • 너거 학교다닐때 만나던 임용도 안치고 들어간 교사 세대랑 경쟁 수준부터가 다름;;;;
  • 현직 교사입니다.. 공교육의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문제점은 학교시스템인 것 같아요..(교사들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학교에서 교사는 잡무가 너무 많아서 수업을 준비할 시간이 적은 것과 교사 대 학생 비율이 많은 것이 대표적인 현재 학교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교사들의 문제는 전문성과 책무성인데 이것은 개별적인 것으로 교사들 모두를 문제삼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와 지금은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훗날 교생실습을 나가면 너무나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교육 또한 현대 사회에 맞게 급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다들 많이 노력하고 있고 저도 그에 맞게 노력하겠습니다..^^
  • 1) 학생ㅡ교사 비율 때문에 교사가 한 시수에서 할 수 있는 수업형태가 상당히 제한됨
    2) 학생, (특히)학부모는 성적 향상에만 관심있음 ㅡ 교과서 중심 수업을 하지 않으면 비난 살 우려 큼
    3) 학생들 대다수가 학원에서 미리 배워옴. 근데 저소득층나 하위능력학생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진도,난이도 조절 상당히 곤란함

    = 개판

    교원 수 늘이고 교사가 맡는 학생 수가 줄면 수업진행 방식과 학생에 쏟는 관심과 시간이 증가할 것이므로 당연히 교육의 질이 오르게 되고, 그럼 가정에서 사교육에 굳이 돈 쓸 필요도 없어질 수 있는데...;;
  • 1. 맡아야할 대상이 많으므로 하나하나 신경쓸 시간적 여유가 없음
    +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보편적인 수준(질)의 수업을 할 수밖에 없음.
    -> 공교육은 특출난 몇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함.
    2. 사교육과 다르게 학교 선생님은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님(기본적인 행정업무를 병행)
    + 1번과 마찬가지로 담당하는 대상이 많을 수록 행정업무도 증가
    -> 업무에 쓰이는 시간만큼 수업 준비할 시간이 줄어드는 게 당연.
  • 어차피 5년지나면 학생수 없어서
    학생대 교원수 상관없을듯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학생회장 출신 임고생입니다. 하루하루 임용 공부와 씨름하며 보내고 있다가 마이피누 눈팅을 오랜만에 하게 됐는데, 사범대 관련 글이 보이더군요. “사범대 교대 사람들은 왜 티오증가에만 목매다는지요?”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었기에.. 당연히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고(어그로 제대로 끌려버렸네요..ㅎ), 그 글을 보고는 여러 복잡한 감정 때문에 제 손에 잡혀있던 임용공부를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느낀 이러한 감정은 저뿐만 아니라 이 글을 접한 여러 임고생이 함께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 읽고 나서 솔직히 좀많이 답답했습니다.
    먼저 밝히고 싶은 건 제가 사범대 학생회장 출신이긴 하지만, 글쓴이가 저를 저격했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하긴 하지만 유용한 글이나 정보글을 공유하는 목적으로만 주로 사용하고 있고, 글쓴이가 언급하신 거처럼 페북에 교사 티오 관련 글을 맨날 올리는 건 전혀 아니니깐요. 그런데도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된 것은 글쓴이가 익명으로 남기신 짤막한 글 하나 때문에 많은 사범대·교대 학생들의 순수한 노력이 한순간에 오해받게 되고,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교사들에 대한 오해 역시 불러일으킬 소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쓴이가 남긴 글 내용을 토대로 하나하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째, “사범대 교대생들아 티오 증가에만 목매달지 마라. 더 근본적인 문제는 공교육의 수준 아니냐?”
    맞습니다. 당연히 근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는 공교육의 수준을 개선하는 것이죠. 그리고 공교육의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은 교사의 수준이라는 것 역시 공감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범대·교대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티오증가에만 목매달지 말고 공교육 수준부터 생각해라”라는 글쓴이의 논리에 대해선 어느 정도 설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것처럼 우리가 티오증가에만 목매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범대·교대 학생들이 티오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충분한 양질의 교사를 확보하는 것이 결국 공교육의 수준을 조금씩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단순 통계지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학급당 학생 수는 중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기준 28명으로 OECD 평균 23명보다 5명이 더 많습니다. 출산율이 저하 되는 상황에 교사 티오를 늘리는 게 말이 되냐? 라고 따지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의 경우 출생률 감소 상황임에도 교원 수는 학생 수 감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 앞서 제가 언급했다시피 학생들이 받는 공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출발점은 그들에게 안정적인 교사들이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시 한 명 한 명의 학생들에게 관심을 높이고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필요한 교사 수만큼 정교사를 더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둘째, “중고등학교 시절 겪어본바 교사들의 수준은 극소수의 선생들을 제외하고는 그냥 교과서를 읽는 수준 밖에 안 된다.”
    흠... 이 부분은 정말.. 어떻게 글로 전달 해야 할 지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우선 현재의 일부 잘못된 공교육 행태를 사범대·교대 학생들이 티오 확대에 목매다는 것과 연관시킨 부분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저 역시 중고등학교를 부산의 공립학교에서 나왔고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닌 시절만 해도 체벌이 허용되던 시절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맞기도 많이 맞았고, 그 당시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에 대한 불만도 많았었습니다.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교과서를 읽는 수준으로 수업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게 맞습니다. 저는 그러한 행태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행태가 왜 나타나게 되었는 지에 대해선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교사는 수업 준비에 소홀하게 될까요? 아니, 소홀해질 수밖에 없게 될까요? 글쓴이는 학생으로서 교육현장을 느껴본 게 전부겠지만, 사범대·교대 학생들의 경우 예비교사로서 그리고 교사의 친구로서, 교사의 학과 후배로서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교사들은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수많은 공문과 행정 잡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사의 주 업무는 형식적인 절차에 따른 행정업무가 아니라 실질적인 수업에 관련한 준비여야 하는데도 말이죠. 오죽하면 많은 교사들이 행정업무를 하며 “내가 이러려고 교사가 됐나”하고 자괴감을 느끼겠습니까.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적인 것은 제가 아는 제 또래의 여러 교사들은 수업 준비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정말 안타까워하고 그 와중에도 학생들과 교감하려고 노력하고 양질의 수업 준비를 위해 애쓰는 교사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일부의 문제점을 가지고 전체 교사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왜곡하는 과도한 일반화는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업 연구를 하고 방학 중에도 교육 관련 연수를 들으며 자기계발을 하는 교사도 꽤나 많이 있으니까요. 또한 현재 교육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글쓴이와 제가 학교를 다니던 예전과는 다르게 교사가 아닌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중심수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강조점을 기반으로 해서 임고생들은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가 교육현장으로 나갔을 때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력하고 있는 현장의 교사들과 사범대·교대 임고생들을 봤을 때 현재의 공교육 수준은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좀 길어졌네요.. 글쓴이의 글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오해들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거 같아 길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으니, 저의 댓글을 보시고도 의문사항이 있으시거나 반박하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대댓글 부탁드릴게요! 임용 공부 중이지만, 식사시간 중에 틈틈이 확인하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녹록지 않은 현실과 싸우며 힘겹게 공부하고 있을 저와 같은 임고생 여러분들! 우리들의 노력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보람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를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합격해 있을 거라 믿습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교육현장에서 마주할 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얼른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날이 더운데 물 많이 드시면서 건강 유의하시고, 올해 임용시험 다들 꼭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교사에게 강의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을 때 이해가 안되는 점
    1. 잡무가 많다.
    잡무가 많기 때문에 4시반 퇴근 / 방학 은 필수고 그 이후 남는 시간에 강의준비를 한다? 야근은 기간제교사들만 하더라.

    2. 교사는 교육의 전문성을 가졌다.
    강의력은 왜 교육의 전문성에서 제외되는가? 애초에 임용시험은 강의력을 측정해서 뽑지 않으며 형식적으로 너무 못하지만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수학교육이면 대학수학과 교육학 시험을 누가 더 잘 치느냐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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