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안녕하세요 취준하다가 갑자기 허파에 바람이 들어와서 글 올려요 ㅠㅠ
유튜브를 보다가 한달에 천만원을 버는 법, 돈 버는 법 이런걸 보게 되었는데 그 돈 번 사람이 네이버 스토어팜으로 그런 사업을 성공했더라고요. 하나에 만원 남는걸 삼십개만 팔아도 한달에 9백을버는데 아...취준 준비하다가 내가 너무 꽉 막히게 살았나..저게 성공 할 수 있다면 내 성격이랑 너무 잘 맞고 상사 눈치도 안보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겠다는 바람과 설렘에 밤새 잠을 못이뤘네요ㅠ 또 달리 생각 해보면 사업 하다가 망한 사람도 많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렇게 망할땐 돈 수십억 날라가는건 한순간이라고.. 그리고 종잣돈도 없고 그래서 대출해야되고 대출했는데 실패하면 염병되고 근데 또 친구 말 들으니 스토어팜은 하는데 그리 힘든건 아니라고 그러고... 그 유튜버 하루에 천만원 벌고 다른 유튜버 블로그니 뭐니 해서 돈 잘버는거 보니 월급쟁이 하려고 이렇게 뼈빠지게 취준하는 제가 너무 세상을 몰라서 이렇게 사는건가.. 꽉 막힌건가.. 저게 진짜 내 인생을 바꿔줄수 있는 기회인건가 생각에 어디 물어 볼때도 없도 다른 sns도 안해서 이렇게 글 올려보네요ㅠ학우님들 생각 감히 들어보고 싶어서..너무 바람이 들어서 탈퇴했던 마이피누까지 다시 가입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