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딩때도 여드름 안났는데 자취하고나서 갑자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었음...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었고 그닥 더럽게 살지도 않았고 빕도 잘챙겨먹었기에 이런것들은 이유가 안됐고..
진짜 이유는 샤워에 있었음.
원래 본가에서는 집옆에 쓰레기 소각장이 있어서 그 열로 뜨거운 물을 공급받아서 물온도 조절을 정확하게 할 수 있었는데 자취하는 곳은 뜨거운물이 나왔다 찬물이 니왔다 이래가지고 걍 뜨거운물로 샤워 했더니 바로 등이랑 머리에 여드름 생기더라 ㅇㅇ
뜨거운 물이 각질을 불려서 ,불려진 각질이 모공을 막은듯.
지금은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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