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열분들도 공무원 많이 준비하시니여 ?

기쁜 머위2013.07.28 11:38조회 수 2539댓글 11

    • 글자 크기
저는 일단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일학년입니다
사실 학점이 3.0안팎밖에 안나온지라 이거 가지고 어디 취직이나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리는데요 일학년이 왜 벌써 그런고민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시는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ㅅㅎ;;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목이 요지입니다 ;;
    • 글자 크기
성적장학금/군휴학 질문 (by 운좋은 광대나물) 주변에서 해외 석박 간사람 본적 계신가요?? (by 머리좋은 좀씀바귀)

댓글 달기

  • 1학년이면 충분히 학점 올릴수 있는데요ㅠㅠ 학점 저도 1학년때 낮았는데 이제는 3.8조금 넘게 되었고 석차로는 5% 안네 듭니다.
    상경계열은 아니만, 학점은 충분히 올릴 수 있고요. 공무원 준비하겠다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점때문에 공무원 준비하겠다는 것은 아직 어리신데
    자기 하고 싶은 일 포기 하시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 제 주변에 여학우들은 많이 합니다. 학점이 좋은 아이들도 많이 있고 5급 조금, 7~9급 다양하게 많습니다.
  • 그리고 님과 동일한 상경계열과는 아니라서 원하는 답변과 거리가 있을수 있을거 같지만 참고로... 오히려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학점이 취업준비하는 분들보다 월등히 높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 학점이 결정적인 곳은 금융공기업, 몇몇 메이저공사.. 그 이외엔 다른 거로 충분히 메꿀수 있구요. 어찌됐든 공무원치려는 주변인들 성향이 대부분 지문읽고 문제푸는거 좋아하고 학교에서 학습능력이 좋더라구요. 시험에 다들 자신감가지고 시작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오히려 텍스트 습득 자체에서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많이 치는 걸 봐와서 참고하시길.. 그리고 활동적이지 않은 성격들이 많아 엉덩이도 무겁게 집중 잘 하고 그랬습니다.
  • @난폭한 참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3.7.28 21:56
    아 저는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격이라.. 뭔가 매진할려면 모든걸 놓아버리고 해야 공부를 하는데요... 그러자니 친구들이 떠나갈거같고 ㅠㅠ 어쩌면 좋죠
  • 경영이라 해도 취업 스펙이 좀 딸린다 싶은 애들은 미리 공무원시험준비하더라구요... 근데 1학년 때부터 벌써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학점 3점이라 해두 머... 2학년 3학년 4학년 빡시게 하고 재수강 빡시게 하면 3점 후반대 정도는 만들 수 있으실거에요. 다행히 상경계가 그래도 다른 문과 학과에 비해 길이 넓으니까 그 정도 학점 만드시면서 다른 스펙도 차차 준비하시면 좋게 취업하실 수 있을 거에요. 어차피 금융공기업 갈 거 아닌 이상 학점이 그리 크게 중요하진 않기 땜시

    그러니 첨부터 공무원 준비하시지 마시고 차라리 통 크게 cpa 준비하시든가 그게 겁나면 적어도 frm이나 cfp 정도라도 한 번 공부하셨음 하네요.( 걍 시간투자만 하면 따먹는 금융3종 이런 건 하지 마시고...-_-;)   아직 1학년이면 시간이 졸~~라게 널널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 저 경영이고 학점 4.07인데 공무원준비 하고 있네요...2학년입니다
  • @느린 마름
    몇급하세요?
  • 3.0이면 좀 심한거같은데 미리 관리하셔야 할듯
  • 많이는하는데 공무원도 졸라 열심히해야되요 학점 난 망했으니까 공무원이나할래 이럼 장수생테크타요
    아직 일학년이니 고민많이해보시길
  • 그냥 cpa를 준비하세요
    어차피 공무원도 좀 까다로워요

    좀 더 고생하고cpa ㄱㄱ

  • 1학년때 학점 2.중반 3-2 계절까지 끝나고 4.0 대+대기업 인턴 중

    후배님아 학점 ㅍㅌㅊ정도 만들어놓고 그외 스펙쌓고 부모빽 있으면 인턴이랑 취직 걱정 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537 잔돈남아서 걍 로또 샀었는데...20 피곤한 봉의꼬리 2013.07.28
10536 진리관 샤워실 리모델링 후기 좀 들려주세요.11 유치한 애기메꽃 2013.07.28
10535 학점잘받으시는분 솔직하게 시험공부언제부터시작하세요?38 활동적인 댕댕이덩굴 2013.07.28
10534 오늘토익9 꼴찌 선밀나물 2013.07.28
10533 밑에 글 보고 드는 생각인데 ...2 안일한 고란초 2013.07.28
10532 경암이용관련 공지 어디서 보나요?1 괴로운 꾸지뽕나무 2013.07.28
10531 돈때문에 자살하고싶음 ㅜ21 의연한 무스카리 2013.07.28
10530 학교앞 안경점1 냉정한 개비름 2013.07.28
10529 성적장학금/군휴학 질문2 운좋은 광대나물 2013.07.28
상경계열분들도 공무원 많이 준비하시니여 ?11 기쁜 머위 2013.07.28
10527 주변에서 해외 석박 간사람 본적 계신가요??4 머리좋은 좀씀바귀 2013.07.28
10526 군대에서 돈얼마 벌어서 나올수있나요??29 머리좋은 좀씀바귀 2013.07.28
10525 물고기도 아픔을느끼나요?? 돼지도 소도 가축도?13 화려한 구골나무 2013.07.28
10524 ICL(안내렌즈삽입술) 후기24 허약한 자귀풀 2013.07.28
1052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의연한 무스카리 2013.07.28
10522 혼자 술먹는중7 상냥한 수크령 2013.07.28
10521 [레알피누] .3 훈훈한 영춘화 2013.07.28
10520 팔꿈치안쪽 인대늘어나본적 있으신 분 있나요?3 참혹한 개비름 2013.07.27
10519 라식이나 라섹1 침착한 고로쇠나무 2013.07.27
10518 너목들 스포3 냉정한 금목서 2013.07.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