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 용돈 받아 쓰는 취준생 분들 있나요 ㅠㅠ

글쓴이2019.11.19 22:13조회 수 1366추천 수 7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없는 형편에 제가 그러고 있네요.

유예안하고 졸업도 해버렸는데 필기도 떨어지니 너무 눈치 보이고 ...고정비 자체가 많으니까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뭐라하고 

ㅠㅠ 근데 진짜 맨날 한솥, 봉구스, 삼각김밥 이런거만 먹거든요.

휴... 

알바하면서 취준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정말 죄송해요. 근데 그냥 취준 하나만으로 버티기 힘든 삶에서 돈문제부터 인간관계까지 다 꼬이니까 누가 저를 위로해줬으면 했나봐요.

진심으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졸업하고 공기업 취준하는데 용돈받고있습니다... 빨리 최합하고 싶네요
  • 힘이 안나겠지만 힘내요ㅠㅠ저도 용돈받아쓰는 취준생인데 계속 시험 떨어지고 눈치만 보이네요ㅠㅠ돈 아끼느라 친구들이랑 잘 놀지도 않고 필요한곳에만 쓴다고 생각하는데 왜 항상 돈은 부족한지ㅠㅠ시험은 도대체 언제쯤 붙어서 취뽀할지 막막하기만 해요ㅠㅠ 취준생 화이팅합시다!
  • 저도 ㅜㅜ 용돈받는데 받자마자 다 나가고 매일 쪼달리네요 ㅜㅜ
  • 저도 눈치보여가지고 대출받아서 용돈에 보태써요
  • 군 전역한 뒤로 부터 계속 벌어쓰다가 취준 시작 후 알바 병행못하게 되면서 모아놓은 돈도 부족해지더라구요. 그럼에도 하루빨리 경제적인 독립을 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단기알바 한달에 두세탕씩 뛰면서 취준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는게 동기부여가 되어서 오히려 취준생활이 수월하다고 이따금씩 느낄때가 있습니다. 워낙 부모님의 간섭이 심한 지라 용돈까지 받게 되면 제 삶을 살지 못할 거 같다는 어찌보면 이기적인 동기가 저를 움직이게하는 원동력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에요.

    글쓴님의 취준생활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문에서 보면 부모님에게 느끼는 감사함과 미안함이 아닐까 싶어요.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도 당장 생계에 문제가 없다면 지원받을 수 있을때 부담없이 다 받으세요. 그리고 그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결과로 보여주는 게 보답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는거지만, 애써 부모님의 손을 뿌리친 채 어찌보면 삐뚤어진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보다 글쓴님처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취준생활에 임하는게 여러모로 긍정적이라 봅니다.

    결과가 중요한 세상이지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그 과정을 지내온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바로 취준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학식이 제일 낫지않아요?? 그나마 발란스잡힌식단이고..저는 취준할때 아침 컵반 점심저녁 학식 조졌는데 식비 거의 안들던데요
  • 커피한잔사드릴게요. 연락주세요
  • 학식이라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168321 피누 복구되었네요 ㅠㅠㅠㅠ5 끔찍한 봉선화 2026.02.22
168320 [레알피누] 교양선택 5개 영역이상 이수에 브릿지 포함되나요?1 부자 꽈리 2026.0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