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런답변을 원한게 아니라.. 그래도 사진상 추론할 수 있는건 담장 넘어로 넘어가서 소화기를 받을순 없으니 담장넘어로 소화기 전달해준게 여경인거 같네요.
남여를 떠나서 남자 2명이라 쳐도 어짜피 반드시 2인이 필요하긴했고 단지 1명은 넘어가서 진화를 해야했고 1명은 소화기를 담장넘어로 전달해야 했는데 잘 이루어 진거 같고요.. 진화를 증거 자료로 써야해서 한거같고 굳이 넘어가서 또 진화하는거보다 말한마디하면 안쪽사람이 편하게 처리 가능해서 그냥 알려준거 같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소화기 전달, 증거 자료용 촬영을 한게 맞는지 그리고 그외에 활동은 없었는지 입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활동 자체를 물은거예요. 남자 2명이여도 경찰이 넘어가서 직접진화 했다를 제외하면 비슷했을꺼 같아요. (압니다 물론 경찰이 해야할 일을 일반인이 하고 일반인이 해야할 일을 여경이 했다는데서 월급 왜받냐고 화나겠죠. 전 그냥 결과적으로 뭐 2인역할이 잘되긴했는지 확인을 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의경했어서 여경 수준이 별로 안놀라워서.. 훈련때도 경찰, 의경 다 뛰는데 여경만 설렁설렁 걸어요 그러다 욕먹고 꿍시렁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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