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년요 ;;;;; 로스앤젤리스 켈리포니아 ㅇㅋ? 외국 살다왔으니까 됐죠? 멍청한 소리라니 ㅋㅋㅋㅋ 한국인 특성 맞잖아요? 첨부터 이렇게 남의 인생 함부로 특정하고 멍청하다고 욕박는 니가 더 멍청해보여요 아시아인 애들 대다수가 한국인들 알아보기 쉬운게 옷을 정말 잘 입고다닌다는 말을 하는걸 한 두번 들은게 아녜요~ 미국애들은 그냥 후드티 청바지 펑퍼짐한거 입고 잘다니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학 강의만들으러 와도 셔츠입고 가죽재킷 입고 하잖아요?
한국인 5천만 특성을 쉽게 정하는 것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단순히 아시아인 대다수가 한국인들 옷 잘 입는다고 한 거랑도 타당성은 떨어지네요. 단순한 칭찬을 개인화시켜서 사용하셨네요. "타인의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패션센스가 더 좋아졌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본인이 처음 얘기한 관심은 앞에서 사용한 '주의관찰'의 의미가 아니라 지적과 같은 '고나리질'을 의미하는 거잖아요? 패션으로 유명한 몇몇 나라에도 마찬가지의 논리를 적용하실거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마지막에 또 일반화 하시는데 당장 오늘 강의만 가도 후드티에 패딩 입은 사람 널렸던데요. 그리고 대학강의에 멀끔하게 셔츠 입고 가죽재킷 입는 건 주변사람에게 깔끔하게 보이고 좋게 보이고자 함인데, 본인 의지면 문제될 것 없다고 봅니다. 혹시 본인이 청바지 입고 후드티 입는다고 뭐라고 한 사람이 있었나요? 슬리퍼나 모자 푹 눌러쓰고 있다고 한두 마디 듣는 사람은 봤어도 다른 옷 차림새로 지적 당한 사람은 못 봤네요. 고나리질 하는 사람이 많은 건 물론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몇을 보고 한국인 모두로 단정 짓는 거야말로 성급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말씀하시는 귀납적 추론들은 성립되기엔 반례가 너무 많네요.
전 자가당착에 빠지지도 않았고 내로남불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선빵친 적이 없고 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댓글작성자 한 번만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 번만 댓글 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보시고 제 댓글이 공격적이었다고 하시면 정중히 사과하고 더 순화시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ㅠ인신공격을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 저는 이 글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게, 어떻게 입는거랑 별개로 하나만 입는다면 저도 관심이 갑니다. 매일 보는거라면 가까운 거리에서 학교생활을 지속한다는 건데, 세탁도 하지않고 같은 옷들을 오래 입는다면 좀 꺼려질 것 같습니다. 다만 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청결의 문제로 얘기를 할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언급하신 부분은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댓글에서도 후반부에 그런 부분이 많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당. 지금 말씀해주신 것처럼만 원댓글쓴 분이 말씀해주셔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싸잡아 말하기식의 한국인 특성이라는 말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서 댓글 달았네요.
그..오늘 제 댓글에 추가댓글이 더 달려서..혹시나 싸움장이 될까봐 댓글 하나만 더 씁니다ㅠㅠ 싸우고 싶은 의도는 아니었고, 어젯밤에 그냥 보다가 한국인 특성이라는 말에 기분이 상해서 달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와 "그런 게 우리나라 특성이야"는 주는 어감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후자가 주는 어감이 너무 싫었어요ㅠ실제로 아닌 사람도 제 주변엔 정말 많았거든요..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욕하는 걸 싫어해요ㅠㅠ 어젯밤 제 댓글을 봤는데 혹시나 기분 상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상하셨다면 죄송하고 싸우려는 것 아니었습니다ㅠ 좀더 이쁘게 말할게요. 아무튼 처음 외국문화 관련 대댓글과 같은 말도 좋게 보지 않아요! 앞서 말했듯 한국인 특성이라는 말이 싫었던 거고, 주변에 과한 관심과 지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단점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오히려 꼭! 고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ㅠㅠ.. 아무튼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용..
귀납적 추론이고 나발이고 길거리에 당장 떠돌아다니는 하얀색 후리스들, 롱패딩, 슬랙스, 접은 청바지는 뭐라 설명합니까? 남들과 달리 보이기는 싫고, 패션에 자신은 없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타게팅하는 마케터들도 그럼 한국 사람들을 함부로 평가하는 작자들인가...? 솔직히 맞잖아요 한국사람 패션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에 따라가고 찐따 패션이라고 특정 패션을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쟨 왤케 파진 옷을 입었어, 쟨 무슨 옷을 저리 입어 하잖아요?
패션 전공한 사람들 옷집 차리면 다 망한데요 왜냐? 자기는 이쁜옷을 팔려고 했다가 그랬데요 사실 동대문 홍대 쪽에서 길거리부터 시작한 사람은 패션의 흐름과 트랜드를 깊이 꿰고 있고 잘 팔리는 옷 예를 들면 체크 무늬 옷이 유행한다 하면 그거 무조건 팔고요, 남들이 다 입는 거 팝니다 그래서 성공하구요. 우리나라 패션이 이래요.
길거리에 비슷한 패션이 유행하는게 남의 패션을 지적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설명해야할 이유를 못 느끼겠어요. 그냥 많고많은 스타일 중에 그 스타일이 유행한거고, 남들도 좋아보여서 입은건데. "남들과 달라보이긴 싫고, 패션에 자신은 없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본인 말 해석하면 "평범함"이네요. 무난하게 남들처럼 입는 거니까요. 미국에서 너도나도 펑퍼짐한 청바지와 티셔츠 입는 건 평범하고 남 신경 안 쓰는 거고, 한국인들이 다들 편하게 입는 후리스, 롱패딩은 남들 너무 의식해서라니. 그리고 그런 사람들 구매대상으로 잡고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이게 한국인 특성이라고 뭐라고 했나요? 속으로 생각하는 것까진 제가 어쩔 수 없네요. 또 패션업계 분들이 고전하는 문제를 고객의 특성에서 기인한 거라고 보는 것도 오류가 있네요. 아시다시피 원인과 결과는 복합적이잖아요? 일차원적으로 인과를 단정 지으시네요. 저는 패션에 관심 없어서 대충 "맨투맨, 후리스, 바람막이, 패딩, 셔츠, 청바지, 티셔츠, 슬렉스"만 입고 다닙니다. 같은 옷 기본 3~4년 입구요.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 님께 반박을 안 당할까요. 그리고 다른 길로 샐까봐 말씀 드리는데, 누누이 말씀드렸듯이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게 한 나라의 국민성으로 일반화시킬 수 없어요. "한국인 특성"이라고 말씀하신 데에 저는 정정을 한 겁니다. 다른 말들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지 않네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침울한 좁쌀풀님!(마이피누 AI인지 닉네임 픽 잘하네요.) 이전 제 댓글에 심리적 용어가 있었나요? 쓴 기억도 없고, 실제로 봐도 없네요. 혹시 인과나..오류..를 말씀하시는건지?^^... 화법을 보면요, 청중의 지적수준이 낮거나 사전지식이 부족할 경우에는 전문용어 사용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킨다고 해요. 충분할 경우에는 공신력을 더한다고 하구요. 지금 좁쌀풀님 반응을 보니, 제가 청중 분석을 잘못 한 것 같네요. 낮은 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아무튼 그쪽 댓글을 보니 논리성도 빈약하고, 어휘능력도 빈약한 것 같네요. 짱깨라고 하는 거 보니 시민의식도 빈약하시고, 웹상이라고 반말하시는 걸 보니 예의도 빈약하네요. 욕설은 뭐, 놀랍지도 않아요. 부들부들 대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반박 실컷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실 거 알아요. 전혀 웃고 있지도 않을 거 알고, 화만 난 것도 알아요. 조금만 더 주변을 긍정적으로 보세요.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저혼자만 행복한 삶을 살아서 죄송해요. 본인도 즐겁다고 하시겠죠? 남을 비하하며 사시는(본인 말로는 거기서 웃기까지) 그 모습...^^ 잘 사세요 ㅎㅎ!!
내가 당신 강의 듣는 청중인가요옹? 첨 부터 띠용 그냥 당신 말하는거 자체가 나는 잘났고 너를 계몽시킨다 라고 말하는 뽐새가 참 건방지다는 생각이든다 니는 존대를 써가며 1차적으로 공손한 척 하고있지만 실상은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무지한 사람을 가르치듯이 말한다 ㅋㅋㅋㅋ 애초에 짱깨마냥 한국인 특성 한번 말했다고 일장연설 하는 양반한테 내가 바랄게 못되지만ㅋㅋㅋㅋ 그리고 나 화 하~~~나도 안났어~ 당신이 혼자 부들거리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개 웃겨 댓글 안달겠다고 하드니 속에 있는 말은 꼭 해야했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애국주의 밖에 배우지 못한 중국인들의 반응을 보는거 같아서 니 수준이 딱 짱깨라 한거다. 온갖 어디서 주워들은 용어들로 내가 제일 똑똑하오 하는 꼴이 중화사상에 지들은 중국인들 같아서 하는 소리다~ 니나 잘하세요 ^^
외국살면서 외국인하고 이야기는 제대로 해봤냐?? 옷 입는거 신경쓰는 사람들만 신경쓰지 나머지는 중요하게 생각안함. 그리고 그 신경써서 옷 입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옷 입는걸로 뭐라 안함. 우리나라만 유독 옷을 똑같은걸 입니마니 패션이 어떠하니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물론 우리나라사람중에서도 당연히 패션에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른 나라만큼은 아녀
거의 저네요 그냥 패션에 관심없어서요 제 이름으로 된 오피에 집에 다있어도 제가 귀찮으면 안사는거죠 요즘에 시계 관심생겨서 알아보고 있긴한데 아마 알아만 보고 굳이 안살꺼같네요 먹는것도 학식먹고 걍 돈쓰는 재미를 모르는거예요 여자친구생기면 그래도 잘 놀러댕기고 맛있는거 먹으러 잘다니는데 그것도 돈쓰는게 재밋는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좋아하니까 그렇고 솔로인 지금 돈은 쌓이는데 쓸일은 없긴하네요 뭐 또 더 모이면 차라도 사겠죠
저도 시험준비하고있고 옷살 돈이 없는거도아니고 이쁘게 입고다니고 싶어요 근데 집안 눈치도 보이고 매일 옷뭐입을까 생각하는거도 에너지 소모고 스트레스라 맨날 입는 아우터에 안에입는 옷만 바꾸고 입어용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만난 후에 추천해서 바꾸게 하면되죵ㅋㅋ 이것저것 다따지면 단점없는사함이 있습니까 ㅎㅎ
옷에 신경 많이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소득계층으로 보이거나 사회적지위가 낮아보이는걸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중간층들이 엄청 신경써서 꾸밉니다. 반대로 저렇게 넉넉한 집안 사람들은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마음이 여유로운거죠. 저러고 다녀도 얼굴 피부나 자세, 사람 대하는 태도 같은거 보면 얘는 유복한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다는게 보이잖아요. 이게 그 사람의 꾸밈인거. 더 열심히 꾸밀 필요도 없는거시죠..ㅠㅠ 여자들이야 막 꾸미겠지만 남자는 저런사람 많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