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군대가서 희생한게 자랑스럽다고 맨날 군대얘기하면 좋나요? 님은 지금 대다수의 20~30대 여성의 생각에 공감을 못하고 있는 한남입니다. 받아들이는사람 마음이죠 ㅎ 자랑거리가있으면 어디서 싸게싸게 떠벌리지말고 혼자 아가리닫고 머리속에만 집어넣고있으면됩니다. 그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고 공감하는 능력이죠 ^^ 이게 갖춰지지않으면 대인관계 파탄난 도태된한남일뿐입니다.
아 솔직히 이런 글 너무 공감됨... 진짜 성과 내고 어디 시험 합격하고 이런 거 함부로 말을 못하겠음. 심지어 본인이 물어봐서 대답한 건데 그 순간 바로 누구랑 비교하면서 내 노력 평가절하함.. 근데 또 잘난 사람들은 그냥 쿨하게 칭찬하면서 인정해주는 거 보면 못난 사람들 특징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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