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좀 쓴소리 듣고 싶다 하는 사람은 들어와라.

적절한 보풀2019.12.16 01:55조회 수 1132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자신이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 되면 어디 한번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1. 자신이 남자인데 여태껏 게임을 안 해봤고 볼링 당구 등 취미생활을 안 해본 사람 

 

 

 

 

2. 남자가 욕도 못하고 할 말 제대로 못하는 소심한 남자 

 

 

 

3. 남자가 큰 기업이나 어디 생산적인 일 안하고 군무원이나 공무원 9급만 목숨거는 남자 

 

 

 

4. 나이 30살이 다 되어 가는데 취업 못한 패배자. 

 

 

 

 

5. 부모님이 잘사는 것도 아닌데 뭣도 모르고  알바로 투잡뛰고 하는 놈  

 

 

 

 

6. 30살이 다되어 가는데 집살돈 못 모으고 차살돈 못 모으고 저축한 돈 없는 남자 

 

 

 

 

니들이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남자가 저러면 솔직히 주변에서 친척들도 안좋게 볼거다. 

저 6개를 다 못한다면 그냥 제발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공부가 문제가 아니다 

공부때문에 모든걸 다 포기한다? 단순히 핑계일 뿐이다.  

도대체가 왜 그럴까? 솔직히 남자가 술도 좀 마시고 놀줄 알고 욕도 좀 쓰고 적극적인 맛이 있어야지 

공부만 하고 자격증만 따는 남자 뭐가 멋이 있을까? 

대체로 막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이나 군무원 준비하는 애들 보면 저래. 

내 주변 생산직 애들도 전부 공부만 해서 뭐하냐고 발전이 없다고 그러더라. 

근데 틀린 말이 아닌 거 같더라. 

성격을 좀 먼저 바꿔라. 

니들이 뭐 나중에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삶이 안 심심하나? 나는 저렇게 못살 거 같은데 

참고로 난 대기업 생산직 끝나고 쉬더라도 걍 무의미하게 안 쉰다. 

친구들하고 룰루랄라 술도 먹고 끝나고 활동적으로 논다. 

니들처럼 공부만 하면서 조용히 보내지는 않는다는 거다. 

 

공부만 한다고 세상 나아지는 거 없더라. 

앞으로 발전을 하게끔 노력해라 

 

- 29살 형님이 -

    • 글자 크기
근데 4-1학기에 취업하는게 가능해요? (by 다부진 실유카) 강상훈 교수님 재무관리 수업에서 f 걱정되는건 저 뿐인가요ㅠㅠ (by 다부진 실유카)

댓글 달기

  • 와 저번에 글쓴 극혐꼰대 또 왔네;;
  • 요즘 20대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매일 게임,연애,여행,맛집찾기,유튜브,인스타 등등 머리속에 놀 생각밖에 없고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욜로인지 요로결석인지 한심하게 짝이 없는 헛소리나 하면서



    돈 벌기 힘드네,취업안되네,돈 벌어서 집 어떻게 사냐 등등 양심없이 불만만 늘어놓고있는 걸 보면 아주..



    내 자식이면 이미 하루종일 죽도록 패버렸다 게다가 고생을 모르고 자란데다가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이나 하지



    운동은 절대 안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없이 약해빠진 벌레같은 녀석들이 20대들이다.



    나의 윗 세대들은 산업화를 이루어냈고 우리 세대는 민주화 세대를 이루어냈는데 니들은 놀고먹고 똥만 싸지르기나하지 윗세대 타령말고 할 수 있는게 대체 뭐냐?



    청년취업이 안되는건 니들이 넥타이메고 돈많이주는데만 찾으니까 청년취업이 안되는거다 월급보고 일할거면 당장 일 때려쳐라



    요즘 젊은애들은 툭하면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 민주화세대가 겪었던 시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반대로 요즘젊은애들은 고생을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 패기와 열정이 없는건 팩트다.

    돈을 많이주는 회사에 들어갈려고 하지말고 어딜가든 니가 돈을 많이받는 직원이되게 노력해라 나약한 마음은 버리고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해라.

    그리고 역경을 스스로 만들어내라.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니가 청춘이기 때문에 아파야된다. 요즘 젊은애들 전국적인 계몽운동과 총화가 필요하다.

    젊을때는 고생과 역경 고난에 도전해서 니들이 스스로 한계를 초월할 의지를 만들어내야된다.

    명심해라. 열정과 패기 그리고 도전정신만으로 산업화를 이룩한 선배들의 집념과, 그 바톤을 이어받아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일으킨

    우리 민주화 세대의 정신을.. 너희가 586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가 주제넘는다는걸 명심하고 열심히 살라는 말이다
  • 조언을 해주시는 건지 라떼is홀스인지 잘 모르겠네요.. 개개인마다 뜻이 있는거지 그들의 노력을 특정 잣대로 패배자니 등등 이런 평가를 내리시는 게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 생산충
  • 진짜 토악질나오네ㅋㅋㅋㅋ.
    이렇게 늙으면 안된다는걸 가르쳐주는건가
    반면교사 ㄱㅅㄱㅅ
  • 갑자기 10살차이나는 사촌ㅅㄲ 생각나네 우리집에 놀러오면 지적질만 ㅈㄴ 하고 감 ㄱㅅㄲ 좀 안왔으면 좋겠는데
  • 근데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취미가 꼭 게임 볼링 당구 인건 ㅈㄴ ㅂ.ㅅ 같은데?
    차라리 땀내는 축구 농구 격투기 이런게 안낫나
    그리고 자기 꿈이 공무원이라서 공무원 준비할 수도 있지

    댓글에 쓴말은 어느정도 인정
    조또 없으면서 취업 안된다 공기업 금융 권 웅앵웅 하는건 사실이고 유튜브 인스타에 빠져 허우적 대는 인간 솔직히 많으니가
  • @정겨운 편도
    격투기는 뭐고 ㅋㅋ
  • 니가 대기업 생산직 넣어 줄꺼냐
    질문에 답도 안하고 해결책도 마련 못하면서
    G랄라는 글이네 처 담가뿔라
  • 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통장까고지끼자
  • 6번 실화냐 ㅋㅋㅋ 뇌가 없는건가 ㅋㅋㅋ
    꼬마야 정석으로 학부졸업하고 1년안에 취준하면 27살이다

    3년 연봉이 얼마길래 학자금대출 다갚고 생활비 다내고 집에 차까지 쳐사냐
    임마이거 29살 아냐 20대초반이 어그로 끄는거지
    다 오키 하다가 6번에서 딱걸리냐 ㅉㅉ
    정신차리고 수학 공부좀해
  • 누가 이 ㅂ.ㅅ글 박제 좀 합시다
  •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자라면 이지.랄ㅋ
  • ㅋㅋㅋㅋㅋㅋ생산직 합리화하려는 꼰대 또 등장했노 남들처럼 공부해서 좋은직장 도전할 용기는 없고 부럽긴하고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싶은데 남들이 비웃어서 기분은 나쁘고 어휴
  • 우웩 냄시ㅠ 글에서 똥내가ㅠ
  • 빙신새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7577 주거비 (월세 vs 집 사는것)4 유능한 참꽃마리 2019.12.16
157576 빛없는 20대 초반vs 1000억 60대8 느린 노랑제비꽃 2019.12.16
157575 [뉴스링크] 빈곤청년들이 늘고 있다.7 유능한 참꽃마리 2019.12.16
157574 근데 4-1학기에 취업하는게 가능해요?17 다부진 실유카 2019.12.16
약간 좀 쓴소리 듣고 싶다 하는 사람은 들어와라.17 적절한 보풀 2019.12.16
157572 강상훈 교수님 재무관리 수업에서 f 걱정되는건 저 뿐인가요ㅠㅠ4 다부진 실유카 2019.12.16
157571 지방거점국립대학교11 특별한 차이브 2019.12.16
157570 정말 친한 친구랑 인연끊어보신분 있나요?18 바쁜 꼬리조팝나무 2019.12.16
157569 축구를 보고 한가지 깨달음을 얻음1 착실한 칼란코에 2019.12.16
157568 Ncs 붙을 수 있을까요..25 아픈 참꽃마리 2019.12.16
157567 근데 수능 다 열개 안쪽으로 틀렸나요?48 냉철한 미국쑥부쟁이 2019.12.15
157566 [레알피누] 최탈후에 기말공부 잘 되시나요?8 멋진 가시오갈피 2019.12.15
157565 일방 폭행 사건 합의금10 화사한 벼룩이자리 2019.12.15
157564 여러분5 착실한 환삼덩굴 2019.12.15
157563 [레알피누] 원룸 방보러 올때8 피곤한 홀아비꽃대 2019.12.15
157562 효원재에서 플라스틱, 페트 캔/유리에 버리시는 분들3 무심한 꽃창포 2019.12.15
157561 갓기계 자동차의 아버지6 살벌한 꽃기린 2019.12.15
157560 [레알피누] 공기업 ncs7 털많은 벼룩나물 2019.12.15
157559 부산대 학벌이 의미 없는 이유.real11 아픈 함박꽃나무 2019.12.15
157558 취업할때 이리저리 재는사람들한테 하고싶은말.21 현명한 며느리밑씻개 2019.1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