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 되면 어디 한번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1. 자신이 남자인데 여태껏 게임을 안 해봤고 볼링 당구 등 취미생활을 안 해본 사람
2. 남자가 욕도 못하고 할 말 제대로 못하는 소심한 남자
3. 남자가 큰 기업이나 어디 생산적인 일 안하고 군무원이나 공무원 9급만 목숨거는 남자
4. 나이 30살이 다 되어 가는데 취업 못한 패배자.
5. 부모님이 잘사는 것도 아닌데 뭣도 모르고 알바로 투잡뛰고 하는 놈
6. 30살이 다되어 가는데 집살돈 못 모으고 차살돈 못 모으고 저축한 돈 없는 남자
니들이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남자가 저러면 솔직히 주변에서 친척들도 안좋게 볼거다.
저 6개를 다 못한다면 그냥 제발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공부가 문제가 아니다
공부때문에 모든걸 다 포기한다? 단순히 핑계일 뿐이다.
도대체가 왜 그럴까? 솔직히 남자가 술도 좀 마시고 놀줄 알고 욕도 좀 쓰고 적극적인 맛이 있어야지
공부만 하고 자격증만 따는 남자 뭐가 멋이 있을까?
대체로 막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이나 군무원 준비하는 애들 보면 저래.
내 주변 생산직 애들도 전부 공부만 해서 뭐하냐고 발전이 없다고 그러더라.
근데 틀린 말이 아닌 거 같더라.
성격을 좀 먼저 바꿔라.
니들이 뭐 나중에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삶이 안 심심하나? 나는 저렇게 못살 거 같은데
참고로 난 대기업 생산직 끝나고 쉬더라도 걍 무의미하게 안 쉰다.
친구들하고 룰루랄라 술도 먹고 끝나고 활동적으로 논다.
니들처럼 공부만 하면서 조용히 보내지는 않는다는 거다.
공부만 한다고 세상 나아지는 거 없더라.
앞으로 발전을 하게끔 노력해라
- 29살 형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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