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룸메이트도 배려를 많이 해줘서 고마움을 느끼지만
이왕이면 생활리듬 비슷하신 분을 찾아보고자 해서 글 올려요
전 시험 준비하고 있는 남학생이고 비흡연자입니다. 나이는 좀 있습니다.
군대사람이나 예전 룸메들 말에 의하면 코를 골거나 잠꼬대 등 잠버릇 없이 고요하게 자는 편입니다.
근데 제가 특이한게 10시~11시쯤에 자고 5시~6시쯤 일어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자정 넘어서 자는 걸로 아는데, 한참 수면에 들어섰을 때
룸메가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불빛이나 작은 소음에 제가 잘 깨는 편이라 그게 불편해서요.
그리고 전 낮에는 방에 거의 없고 잘 시간쯤에 들어와서 씻고 잡니다.
아침엔 주로 운동가는데 헬스장이 문을 안 열어서, 신축에서 트랙 뛰다가 들어와요.
아침에 같이 뛰거나 배드민턴같은거 같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안하셔도 괜찮아요.. 무튼 혹시 일찍 주무시거나 일찍 침대에 눕기로
생각하고 계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010 4614 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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