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성적으로 크게 보면 수능성적으로 좋은 학과라고 들어왔는데 공대보다 취업이 안되니 고민된다라는 건가요?
일단 그런 논리면 부산대 네임드 이상의 대학교 얘들한테 평생 빌빌거려야되구요.
몇학년이신지 모르겠지만, 걍 한 만큼 받는게 취업이라고 봐요. 화학과도 대기업 서류 붙고요 그 이후론 자기 역량인데 스스로 편견을 가지신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글쓴이 논리라면, 나보다 입결낮은 얘들도 취업하는데 내라고 못하겠어?라는 마인드로 더 열심히 할것 같은데요?
학과 성향이 안맞으신거 같은데.. 고딩 때 뭐 들은거 없었어요? 입결 높다고 걍 지원하시고 들어온거면...안타깝네요. 얘들 다 피트나 대학원 노리고 온얘들아닌가요?
저도 공대인데 자연대 3학년 노베로 전필듣고 해도 씹어먹었습니다. 수준 또이또이 하던데요. 글쓴이님도 공대 복전이나 부전하세요. 그런 피해의식이면 공대 복전하셔서 취업쪽 커리어 쌓으시길..
그런 논리 아닌데요;; 입결 높다고 공대보다 화학과 애들이 더 수준높다라는 말 한마디도 한 적 없어요. 피해의식은 댓글 단 분이 있으신 거 같아요;; 그냥 처음에 들어왔던 성적이 좀 아깝다라는 말인데요? 그냥 중위권 공대 넣었으면 맘고생 안하고 들어왔을건데 그놈의 몇점 때문에 끝까지 조마조마하면서 겨우 입학했는데 참내ㅋㅋ
그리고 학과 성향이 맞으니까 더 걱정하는 거예요.. 화학은 재밌는데 당장 밥벌이 못하면 어쩌나 정보는 없고 뭐가 더 낫나 싶어서 올린 글인데 너무 날이 서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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