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학생활한지도 3년이 다되가네요.. 그동안 학점,스펙 관리한다는 이유로 대학와서 연애한번 못하고 살았습니다ㅠㅠ
머 연애도 하면서 공부도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경험에 의하면 이 둘을 병행하는게 힘들거든요..
그래서 정말 친한친구 몇 명하고만 지내고 공부만 하면서 대학생활했습니다. 그 덕에 학점이나 스펙은 기대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이게 잘하고 있는 짓인가 하는 회의감이 자주들어 집중이 안되네요ㅠㅠㅠ
머 결국은 재가 극복해야 할 일이지만 저의 이런 대학생활에대한 여러분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 글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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