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밀입국이 무서워서 입국차단을 못한다? 방충망에 구멍난게 무서워서 방충망 안닫는거라고 생각하구요. 밀입국 감시를 강화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땅도 좁고 삼면이 바다라 못막을것도 없다고 보구요 지금 들어오는거에 비하면 밀입국자로 들어올 중국인 수가 얼마나될까요?
둘째, 경제요?초기에 중국인 입국차단 안해서 오히려 경제 더 힘들어졌습니다. 내수경제도 다 얼었고, 다른 많은국가로부터 한국이 오히려 입국제한국가로 지정되버려서 중국 아닌 다른 국가와의 교류경제도 타격을 입겠죠.
우한폐렴으로 중국인을 입국차단해서 경제가 타격받는건 입국차단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우리의 경제 파트너인 중국에 큰 역병이 돌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잘못도 아니고 피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국민 생명이 우선이라면 사실상 막는것 외에 선택지는 없습니다. 말그대로 재해죠
셋째, 실효성이 없다? 물론 초기에 바로 입국차단했으면 최상이었겠죠. 지금 골든타임을 놓쳤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방역을 할 생각이 있다면 여전히 중국인 입국차단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문을 오래 열어놓아 모기가 수도없이 들어왔다한들 고스란히 창문밖으로 쫓아낼 수 없다면 창문을 닫고 모기를 잡아야겠죠. 창문이 열린채라면 아무리 모기를 잡아봤자 또 들어옵니다.
중국인은 외국인입니다. 그들은 자국민이 아니기때문에 한국정부에서 한국인만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짧게 여행을 왔다간 중국인 모두를 한국인처럼 감염자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통제 불가능한 위험을 최대한 배제하는건 상식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차단의 당위성은 개인치료 방법만 봐도 알 수있습니다. 확진자 개인의 치료 또한 같은 감염자끼리라도 서로 모아놓고 치료하는게 아닌 각자 격리해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되는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재감염을 막기위해 서로 격리하는것인데 국가단위라고 달라질까요.
이 때문에 아무리 한국인의 바이러스 감염수준이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악화된다 할지라도 여전히 입국을 차단할 실효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니 여전히 필수라고 생각해요
자국민은 당연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국민이기에 중국에서 오더라도 중국인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관리도 할수있고 제제도 할 수 있죠. 가령 중국에서 오는 자국민의 경우 입국과 동시에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시 격리치료하면 됩니다. 반면 중국인의 경우 자국민도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입국허가해서 우리세금으로 검진하고 치료해준다? 말이 안됩니다.
입국금지 했을시 구체적으로 우리 경제에 올 파장은 입국허가를 주장하는분이 입증해야겠죠. 그리고 그것이 과연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가로 되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요?
중국인 입국 금지 못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아무리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도 입국금지 했습니다. 예를들어 호주같은 경우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압도적이었는데도 입국금지했죠.(북한은 나라가 아니라 단체여서 제외) 그 이외에도 많은 나라들이 중국인 입국 금지했죠. 지금 입국 금지를 안하는 이유로 굳이 하나를 꼽자면 입국금지하게 되면 실수를 인정하는 꼴이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좌파들은 절대로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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