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과학시간에 배운 지식이 '진리'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있네. 진리는 아인슈타인 포함 인류 누구도 알지못하는 거란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그 끝에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거라고 '믿는'거고. 니가배운 과학지식의 전개가 문돌이들의 논리적말장난과 크게 다른지 모르는것 같은데 궁금하면 댓달아라
원자가 뭔데? 원자핵이 중심에있고 전자가 도는거? 아님 원자핵주위를 전자가 무작위로 움직이며 전자구름을 만들고있는거? 아님 '미래에 더 자세히 정의될 원자' 가 진짜 '원자'인건가? 원자에 대한 정의도 확실하지 않아서 임시로 해석하기 편한 '해석모델'로 땜빵이나 하면서 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움직이는 시스템 중 단 한가지도 인간이 임의로 정한 '공리'에서 논리가 출발하지 않는 사례가 없는데 진화론이 창조론과 양립할수 없다라? 하느님께서 인간이 절대 증명해내지못하는 이 진화론의 최상위전제까지 창조하셨는데? 물론 나는 무교니까 하느님이 한게아닐수도ㅋ
위엣분 말이 맞는게, 과학은 현상에 대한 가장 유용한 모델입니다. 오랜 세월 검증되어온 이 유용성을 아무 근거 없이 부인하는 것도 올바른 태도는 아니지만, 과학적 지식이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비판되고 변할 수 있는 해석의 하나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절대불변의 진리로 대하는 태도도 사실 그다지 과학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과학의 유용성이라는 건 엄밀한 기준과 근거를 갖추며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보다 더 개연적인 해석을 선택하는 유연성에 있는 것이지 그 자체로 이게 절대적인 진리라고 신봉한다면 그건 그것이야말로 종교적 태도나 다름 없죠.
세계 권위있는 과학자, 국내 과학계의 권위자들 보면 창조주를 인정하고 예수 믿는 기독교인 많음
“현대 과학을 출발하게 한 것은 합리적 창조를 만든 창조자,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과학이 서구에서 발달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함한 기독교의 철학적·신학적인 관점 때문”
(MIT 핵과학공학과 교수 이언 H. 허친슨)
"세상의 어떤 역사보다도 성경 속에 확실한 진리가 담겨있다"
(아이작 뉴턴)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석사, 캘리포니아대학교 고체물리학 박사, 물리학자, 현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길원평)
"나는 죽어도 삽니다 죽음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기쁨입니다"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NASA 연구원 출신, 전 카이스트 재료공학과 교수, 풍산금속과 협력해 반도체 리드프레임 'PMC-102' 합금 발명자, 전 한동대 총장 김영길)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간의 방법과 지성으로 이해할 수 없다"
(연세대학교 천문학과 졸업, 예일대학교 천체물리학 박사, 국내 블랙홀 연구의 최고권위자, 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천체물리학자 우종학)
"진화론만이 옳다는 독선은 버려야" "생물은 같은 종 안에서 서로 교배하고 번식한다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바뀌는 일은 결코 없을 뿐만 아니라 유전자의 발현질서가 정교하면서도 엄격하게 유지되고 조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유전정보 한계내에서의 다양성과 변이는 흔히 관찰되고 있지만 각 개체가 갖고 있는 유전자는 외부환경에 의해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이 점을 놓고 본다면 생물은 처음부터 설계되고 만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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