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3학년 취준생을 바라보거나 취준생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고 싶은 운동이 있어 부모님께 운동비를 달라고 조르고 안통하면, 공부를 해야 할 시기와 나이에 알바를 해버리며 시간을 낭비해 버립니다ㅠㅠ 제가 열심히 학점 관리를 하고, 졸업조건을 맞추고, 장래희망을 생각하고, 자격증들을 따고, 대외활동을 하고 봉사활동들을 해도 모자랄판에 부모님이랑 사소한걸로 싸우고만 있네요ㅠㅠ 이제부터는 학점관리도 열심히 하면서, 덤으로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여, 엄마가 기펴고 동네방네 자랑하시고 다니게 만들어야 하는데, 몸이 쉽게 안움직이네요ㅠㅠㅠ 저는 진짜 불효잡니다...ㅠㅠ 진짜 빠따가 필요한 나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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