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사법고시는 부활할까?

멍청한 때죽나무2020.06.22 23:05조회 수 5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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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대한민국 고시의 끝판왕

 

과연 정권이 바뀌면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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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잘 맞는지 확인하려면 (by 처절한 금불초) 다들 시험 화이팅하세요ㅎㅎㅎ (by 끌려다니는 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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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8년이란 뜻인데 그럼
  • 절대 안댐 ㅈ갘음
  • 사시가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젠 생길수가 없음 사법고시 사라진 이유가 로스쿨 생기면서 투트랙으로 누구는 사법고시 누구는 로스쿨 통해서 법조인이 되면 파벌이나 로변에 대한 차별 같은게 생긴다는 논리라서 그런건데

    그냥 경찰관처럼 경간시험이랑 경찰대 양립하듯이 하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 90프로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
  • 음.. 출산율도 줄어들고..
    이미 돈 많은 집안 권력 있는 집안 자식들 로스쿨 들어갈만큼 다 들어 갔을 기간 같은데...
    의전도 없어지는 마당에 로스쿨? 로스쿨도 맘만 먹으면 사시로 다시 돌아 갈수 있다고 보네요..
  • 이미 로스쿨 졸업자들 너무 많고, 서울에선 로스쿨 입시 인기가 어마어마한데 이젠 못없애요
  • 로스쿨 생긴 취지가 고시낭인 구제를 위해서 생긴거임 흠 제 생각엔 의전원 처럼 늙은 이들이 의대를 돈으로 보고 지원하고 결국 의전 들어와 아무래도 나이가 많으니
    의전 당시 의대 교수님들이 하셨다는 말처럼 의학과 얘들에 비해 머리 회전도 느리고 체력도 딸리고 돈 보고 들어와서 희생정신 히포크라테스 마인드도 없어서 폐지 된것처럼 로스쿨도 폐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의전이나 로스 쿨이나 다양한 전공의 학부생을 받아 들여서 전문직의 다양성을 추구 하자는 취지는 동일 하지만 의전은 학력 미달로 인해서 의대 러쉬가 적어 의사수 부족으로 의사 증원을 위한것이 아니였고 로스쿨은 고시낭인이 많아지고 연수원 정원을 예전 3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렸음에도 미국에 비해 1인당 법률 전문가 수 부족 터무니 없이 높은 변호사 수임료를 낮추기 위해서 도입 된거라 의전처럼 폐지 수순을 밟지 않을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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