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왜 9급따리 아직도 못하고있는지 알것음 ㅎㅎㅎ 마음한켠에 저딴 생각이나 들고있으니 잘될수가있나 우물안개구리쉐이 내가 본 9급은 평일 9시~6시공부 토욜 오전낮잠 오후 6시간정도 공부.일요일 데이트하고도 부산 법원쪽 붙더라( 아 물론 초시만에^^) 글쓴아 쳐앉아만있는다고 공부하고있는거아니다
공무원 경쟁자(5급 행정고시 제외) : 1점대 학점대, 2점대 학점대, 무스펙자, 실제 유명 공무원 영어강사 심우철 왈 "여러분들 여기 있는 이유 잘 생각해보라. 여러분들 열심히 안 살지 않았나?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열심히 살았으면 어디 대기업 취직을 했거나… 솔직하게 그렇지 않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대개 9급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을 테니까"
바쁘게 살아본 사람이 이것저것 경험도 많고 변별력을 필요로 하는 면접을 잘 볼 가능성이 높죠.. 대외활동, 동아리, 여행도 인생의 공부고 다 도움됩니다 그냥 가만히 학교공부만 하다가 취업준비 해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9급 준비하는게 태반이죠 면접이 변별력이 없으니 그냥 필기만 주구장창하면 되는 구조.. 근데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하니 더 힘든거같죠? 필기 백날붙어봤자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면 이건 진짜 어떻게 바꾸기 힘듭니다.. 9급 필기 떨어지는건 그냥 본인이 공부 안한거죠. 아 물론 9급이 쉽다는건 아니에요..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엄청 힘든 시험 맞습니다..
공기업이 되기 쉬운건 아닌데 공무원도 되기 쉬운건 아님.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부분도 있구요. 서로 비난하지말고 본인의 길에 더 맞는 직장을 선택하세요. 저는 공기업 재직하지만 공무원 도전중이에요. 공기업 전형은 기본베이스가 스펙을 준비해야하는 점이고 공무원은 기본베이스가 방대한 시험범위 공부량이죠. 둘다 공부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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