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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데이트를하면 뭔가비용문제가항상맘에걸리네요..
저는취준생이고남친은 일하는입장인데
월급이 많은편은아닌것같아요..글고 집에도한번가봤는데..
집보면 조금알수있잖아요.. 그리고 자기개인적인씀씀이도보면 검소하고 소박하거든요. 그래서 뭔가이사람 지갑사정을조금은
그래도아니까 제가취준생이라도 뭔가맘놓고 비용문제를
맡기기는어려워요.. 근데 데이트를하거나 서로무슨 뭐..일이있으면
선물을주고받거나 밥을먹는데, 남친이 고기를좋아해요..ㅋ
뿐만아니라그냥 데이트를하면 글타고 김천을가진않을거아녜요..
남친은 맛있는거먹자이야길하는데... 자기가사준다고하는데..
그래도저도사람인데양심이있잖아요 반드시 반은못맞춰줘도
최대한 그정도까지해주고싶은데..그러다보니까이게..
황새따라가는 뱁새꼴이되는거예여..물론황새정도의 돈이나오는건아니지만 제 지갑사정이 뱁새예여....근데 뭔가여친으로서의 의무,
그리고 인간된도리로서양심 이런건좀 지키고싶어서 항상돈을
비슷하게맞추려고노력하거든여..
그러다보니까 지갑이텅텅이네요..ㅠ 남친은한번도부담준적없는데
제스스로가그렇게느껴서..
어떻게하면좋을까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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