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원 1인실 입사신청 안내 관련해서

빠른 만삼2020.09.10 19:16조회 수 603추천 수 2댓글 17

  • 2
    • 글자 크기

 

 

3.png

 

5.png

 

4.png

 

1.png

 

2.png

 

 

개강전 교육부에 코로나로 인한 혼합강의 강행 및 기숙사 1인1실 방침에 대한 민원을 넣었는데 아래 사진은 부산대에서 온 답변입니다.

 

아래쪽에 보면 1인 1실은 기존 원생의 30프로 정도가 자진해서 나가거나 강제 퇴사를 시켜야 가능해서 1인실로 배정해주기 곤란하다는데, 오늘 공지사항을 보니 돈만 더 내면 선착순으로 1인 1실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30만원 더 내고 1인실 쓰는건 문제가 아닌데 조금 더 일찍 공지를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2
    • 글자 크기
은행권 진짜 빽으로 들어가기도 하나요? (by 느린 수리취) IPv4 주소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by 착한 금방동사니)

댓글 달기

  • 전원이 1인 1실 쓰려면 30프로가 퇴사
    이번건 전원이 1인 1실인건 아니니까 가능해서 하는거
  • @적나라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20.9.10 19:54
    네 압니다. 제 말은 애초에 1인 1실을 기준으로 방을 배정했으면 코로나 사태에서 기숙사 이용으로 인한 걱정이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겁니다. 그럼 1인 1실로 해서 기숙사에 못들어 가는 인원은 어떻게 할거냐 라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건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기숙사가 자취방처럼 돈만 낸다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가 위치와 성적까지 고려해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는만큼 부산대에서 돈을 밝히는게 아니라 학생의 안전을 더 생각했다면 기숙사비가 조금만 걷히더라도 애초에 1인 1실로 계획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글을 올린겁니다.
  • @적나라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20.9.10 19:55
    1인 1실을 하는 학교가 한 곳이라도 있다면 그 학교는 돈이 남아 돌아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겠죠
  • @글쓴이
    1인 1실 쓰는게 방역 때문이래요? 돈 때문인거 같은데
  • @적나라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20.9.10 20:42
    ? 돈 때문이면 1인 1실을 안하죠. 2인 1실 기준 7일2식해서 제가 130만원 냈는데 10월부터 1인실 사용에는 30여만원을 더 지불하면 된다고 공지에 나와있습니다. 글의 논지를 못 파악하신거 같은데 부산대에서 방역과 학생 안전을 생각했으면 애초에 1인 1실을 했겠지만 돈이 안되니까 기존 방침대로 하는게 안타깝다는 말입니다 제 말은. 학생 한명 더 받을때마다 방세 외에 식사비도 받아내는데 기숙사 거주 안한채로 긱사 밥 7일2식 신청한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거의 묶어팔기 형식으로 행해지는건데
  • @글쓴이
    기존 원생들을 1인 1실로 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잖아요. 이미 비원생 모집을 했는데, 취소한 사람들이 많은지 방이 남으니까 지금 시점에 추가모집 하는 것보다 있는 사람들한테서 돈 더 받아내는게 더 가능성 있겠다는 계산이죠. 논지 파악은 못한건 님이신거 같은데요. 방역은 추호도 생각한게 아닙니다. 공지 어디에 코로나 및 방역 때문에 1인실 늘린단 얘기 있나요?
  • 콘서트 티켓 파는데 장 마감했는데도 티켓이 다 안 팔려서, 또는 취소표가 많아서 기존에 산 사람들 돈 받고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다시 생긴 꾸진 자리는 장 다시 오픈하겠다는 계산인거잖아요. 완판 안 될 거 같으면 이렇게 하는게 이득이죠. 이러니 돈 때문이란 소립니다. 이 정도 생각을 못하시나
  • @적나라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20.9.10 23:55
    공지 읽어보셨나요? 지금 현재 룸메가 중도퇴사해서 1인실로 쓰고 있는 사람도 계속 1인실 쓸거면 돈 더내라고 써져있습니다. 그럴거면 애초부터 돈 더 얹어서 모집을 그렇게 하던가, 그렇게 하면 돈 밝힌다는 비판 받을까봐 안하는척 하다가 이제와서 슬금슬금 돈 벌어보려는 행위가 졸렬하고 치졸하다는 것 또한 글의 포인트인데 참...안타깝네요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다고 비추천 하나씩 누르는거 보면... 이렇게라도 이겨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양보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이런데서라도 승리하셔야지..
  • @글쓴이
    하... 룸메가 중도퇴사한 경우 1인실 신청 안 하면 추가모집을 한다고 했지, 대체 뭘 어떻게 읽으신거죠? 비추천 제가 안 눌렀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눌러드립니다.
  • 예시로 룸메가 나가서 혼자 방 쓰는데 1인실 신청 안 한 경우 추가 모집 때 룸메가 생길 수도, 안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만약에 안 생길 경우 추가금 내라고 안 합니다.
  • @글쓴이
    난독증 ㅇㄷ
  • @글쓴이
    어휴.... 노답
  • @적나라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20.9.10 23:53
    ? 글의 논지는 왜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돈을 밝히냐는건데 뭐가 글의 핵심인지 전혀 파악을 못하시네요. 학교가 애초에 첫 모집때부터 1인 1실을 해서 돈 더 받으면 그거가지고 뭐라 할 사람 없을거구요, 왜? 그렇게해도 자취방보단 싸니까. 근데 왜 기존 방식대로 2인 1실을 하고 이제서야 공실 나니까 돈 더벌려고 선심쓰듯 1인실로 바꿔주려고 하는 학교측의 '학생의 안전<< 돈', 이 행위를 비판하는건데 글의 핵심 파악은커녕 기본적인 핀트조차 잡지 못하니 돌에 대고 얘기하는거 같네요
  • @글쓴이
    애초에 1인실은 학부생용이 아닙니다. 2인실을 1인으로 쓸걸 생각을 안 했어요.
    취소한 사람들 때문에 대량의 공실도 생기고, 혼자 방 쓰는 경우도 있고, 두 사람 다 있는 경우도 있네? 어떻게하면 손실을 줄일 수 있을까? 해서 나온 생각이 이거죠.
    '두 사람 다 있는 경우 공실로 한 명 옮겨주자. 제비뽑기 대신에 돈을 더 받고 옮겨주자'
    선심 쓰듯? 독심술사셨네요. 글을 읽으실 때 님 상상으로 읽지 마세요. 그러니 착각에 빠져서 온갖 허구를 만드시잖아요. 비추 누가 줬는 줄 알고 착각하는거나, 뭘 감추려는 수작으로 생각하거나, 있지도 않은 수금 계획을 생산하는거나...
  • 부산대 기숙사가 그렇죠 뭐
  • 참고로 작년에도 1인실 운영하긴 했습니다
  • 원래 1인실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핑계로 괜히 혼자 지내려다가, 지금오니깐 아쉬운소리하는것같네요. 수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557 경영학과 학과고찰3 섹시한 봉선화 2020.09.11
164556 부산에 유명한 탈모병원 있을까요?6 수줍은 고구마 2020.09.11
164555 혹시 벤메이 대실영2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깨끗한 글라디올러스 2020.09.11
164554 야구장 지진.gif3 우아한 사과나무 2020.09.11
164553 [레알피누] 군대에서 코로나 19 우울극복 표어 공모전하는데11 답답한 회향 2020.09.11
164552 [레알피누] 사회초년생 팁(주관적)34 활동적인 꼬리풀 2020.09.11
164551 내일 A매치네요.4 잘생긴 다릅나무 2020.09.11
164550 바라보면 자꾸 허약한 수리취 2020.09.11
164549 .3 자상한 바위채송화 2020.09.11
164548 안경쓰고 잘생겼단 소리 듣고 거울보면5 무심한 은분취 2020.09.10
164547 .1 무심한 은분취 2020.09.10
164546 은행권 진짜 빽으로 들어가기도 하나요?7 느린 수리취 2020.09.10
대학생활원 1인실 입사신청 안내 관련해서17 빠른 만삼 2020.09.10
164544 IPv4 주소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1 착한 금방동사니 2020.09.10
164543 .2 특이한 사철나무 2020.09.10
164542 미시경제 인강 추천좀요2 청결한 히아신스 2020.09.10
164541 지금 도서관 대출가능한가요?1 한가한 바위취 2020.09.10
164540 공부해야하는데3 자상한 구절초 2020.09.10
164539 남자눈썹문신3 아픈 금목서 2020.09.10
164538 지금은 성실하신 분들께) 게으름을 극복한 적 있나요?12 섹시한 신나무 2020.09.10
첨부 (2)
1.png
383.8KB / Download 1
2.png
249.9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