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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지인의 아들중에 9급 공무원 시험을 5년째 준비한다는 사람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시 얘기좀 나누다가 제가 "근데 코로나 터지고 초기때 공무원들 잔업 100시간씩 하던거 봐서는 공무원은 붙고 나서도 절대 만만히 볼 직업이 아닌것 같다" 라고 말하니까
아빠가 갑자기 발작버튼 눌려서 "왜 공무원을 만만히 봐! 보건소 공무원 되기 얼마나 힘든데!! 간호사들 보건소 들어가려고 노력을 얼마나...@@@@@" 하면서 버럭하심
내가 하는 말의 문장을 들어야지 코로나/공무원/만만 딱 이 세가지 단어만 들으신듯ㅋㅋㅋㅋㅋ 어휴
그래서 저도 "아니 누가 만만하대 만만하게 볼게 아니랬지!!" 함서 버럭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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